어이, 친구들~ 그거 알아? 너희들 무지 보고 싶은거~
나, 고향 떠나온지 참 오래도 되었다야~ 해년마다 고향땅은 밟아 보는데 너희들의 얼굴은 통 볼 수가 없네...
핑계라면 핑계겠지~ 너희들 어디 사는 것도 다 아는데 시간 없다고 가보질 못하니깐 말야.
명절이면 모이는 나의 좋은 친구들아~
항상, 건강하고 건강해라~
그래야, 언젠가 얼굴한번 볼 수 있지 않겠냐~
꼭이다. 약속했다.
지금 이 밤의 도시는 별과 불빛으로
가득히 도시바다를 에워싸고 있다.
그 어린 시절의 재미있던 나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한줄의 편지를 적어본다.
고향을 그리워 하는 내 마음은
언제쯤이나 고향으로 향할지 눈앞이 아득하다.
친구들이 있는 고향땅에도
별들은 반짝 반짝 빛나고 있겠지~
나의 친구들도 별들처럼
젊음을
반짝거리고 살면 좋겠다.
한없이 그립다. 가끔은 술 한잔 하면서 너희들을 생각한다. 너희들도 그러겠지~
야!~ 친구들 우리 언젠가는 볼 수 있겠지~
그럴꺼라 믿어
오늘도 한잔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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