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 대디 쿨 해피송 부른 보니엠 처음엔 없었다? 보니엠은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이르러 스웨덴 혼성그룹 아바와 함께 큰 인기를 얻은 댄스그룹이었는데 기억하는지... 아직도 내 귀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써니라는 노래보다는 나이트 클럽 댄스뮤직이었고 즐겨 듣던 노래였던 해피송이라는 노래가 더 귀에 와 닿는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3,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독일 싱글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써니'를 불렀던 보니엠에 진짜와 가짜가 있다고 한다. 실제 보니엠 그룹을 만든 독일에서 유명한 대중음악 프로듀서인 프랭크 패리언은 이름 없는 가수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었는데 노래가 히트치자 급하게 보니엠이라는 그룹명을 공개하였다. 그렇다. 보니엠은 당시 방영하고 있던 수사물 보니를 보고 만들었던 그룹명으로 가수도 없이 만든 그룹이다. 공개한 노래는 큰 .. 2018.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