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컬링 규칙, 경기장, 믹스더블 국가대표 홧팅!

동계올림픽이 낼 모레 2월 9일 개회식을 하니 완존히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그래서 동계올림픽 종목, 각종 경기장, 경기 규칙등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해요.

우선 2018년 2월 8일부터 일정이 시작되는 컬링 경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컬링스톤은 영국 북부 웨일스의 암석을 사용합니다.

 

1. 컬링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은 강릉 컬링 센터입니다.

2. 컬링 경기 세부종목을 보면 여자 컬링, 남자 컬링, 믹스더블이 있습니다.

3. 컬링 스톤 무게는 17.24 kg ~ 19.96 kg 이라고 합니다.

 

 

'컬링 경기, 컬링 규칙 등'

 

- 컬링은 2인, 4인이 한팀으로 구성이 됩니다.

- 각 팀이 번갈아 가면서 컬링 스톤(Curling Stone) 쭈~~욱 미는 것을 본적 있죠. 이렇게 던져 줍니다.

- 다음에는 솔을 이용해서 돌이 이동해 가는 길을 따라서 함께 움직이며 바닥면을 닦는데요. 이러면 돌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닦는 솔 이름이 브룸(broom)입니다. 

(broom : 빗자루, 비 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입니다.)

(sweep : 쓸다 는 영단어입니다. )

컬링 경기 관람, 시청 방법

 

[ 남자, 여자 경기 ]

 

- 한 경기는 10엔드로 이루어 지구요. 각 팀당 생각하는 시간(thinking time)이 38분이 주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한 경기는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 컬링 경기는 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1명은 후보입니다.

 

- 한 팀당 8개의 스톤을 던지는데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던져요. 한 선수가 2개를 연거푸 던지는 것이 아니라 1개 던지고 다시 자기 차례가 오면 던져요!

 

그래서 이렇게 8개가 다 던져지면 1엔드가 끝나는 겁니다.

 

자! 이제 바닥에는 내팀 니팀 해서 총 16개의 스톤이 놓여 있겠네요~ 그럼 점수를 결정하고 1엔드를 끝내요~

 

 

[ 믹스 더블 ]

 

- 1경기가 8엔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팀은 22분의 생각하는 시간을 갖구요. 그렇다 보니 게임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  컬링 믹스더블 경기는 남자, 여자 각 1명씩 해서 2명이 한팀입니다.

 

- 한팀은 1엔드당 5개의 돌을 던질 수 있어요. 만약, 남자가 먼저 던지면 남-녀-녀-녀-남 이렇게 5개, 여자가 먼저 던지면 여-남-남-남-여 이렇게 5개가 되요. 간단히 말하면 처음과 마지막을 같은 선수가 던지는 겁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컬링 경기의 컬링 여자, 컬링 남자, 컬링 믹스더블 경기의 간단한 컬링 규칙을 알고 경기를 관람하거나 시청하면 동계올림픽이 한층 더 즐거워 집니다.

 

김경애, 김민찬, 김선영, 김영미, 김은정, 김창민, 김초희, 성세현, 오은수, 이기복, 이기정, 장혜지 국대선수 홧팅! 우리 컬링 국가대표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