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와 마이너스 금리, 시중은행과 고객간에 마이너스 금리, 지급준비금등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인상! 인하!, 미국 기준금리 동결! 인상! 인하등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고정시키거나 할때 뉴스에 많이 나오곤 한다.
특히, 미국 기준금리에 예민하고 작동하는 우리나라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상하는지를 관심있게 보곤 한다. 그래서 금리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한다.
▶ 기준금리
- 금융통화위원회(한국은행 내에 있음)에서 매월 결정하는 금리.
- 중앙은행(한국은행)과 시중은행간의 금리.
-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금리도 올리고,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중금리도 내린다. ( 꼭,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시중금리를 내리는 것은 아니다. )
▶ 마이너스 금리
-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돈을 빌려올때 이자를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수수료를 받는다.
-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금리 정책중 하나.
-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게 되면, 시중금리가 낮아져 대출이 확대되고 투자와 소비가 활발해질 수 있다.
▶ 시중은행과 고객간의 마이너스 금리
- 고객들이 시중은행에 저축을 하지 않고, 다른 투자처를 찾거나, 투자처도 마땅하지 않으면 자금을 전부 보관할 수도 있으므로 시중은행과 고객간의 마이너스 금리는 불가능 하다.
- 시중은행과 고객간의 마이너스 금리는 인건비와 운영에 소요되는 자금등이 있어서 사실상 불가능함.
▶ 지급준비금
- 예금자 보호차원에서 은행에게 예금액의 일정비율 이상을 중앙은행(한은)에 의무적으로 예치토록 한 자금.
- 매월 두차례 지급준비금 예치 여부 확인
▶ 마이너스 금리의 긍정적 효과
- 경기를 활성화 하고자 할때 시행.
- 시중은행의 금리가 낮아져서, 고객들은 돈을 저축하지 않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투자하게 됨.
- 고객의 새로운 투자로 경기가 활성화 됨.
▶ 마이너스 금리의 부정적 효과
- 경기가 힘들때 시중금리가 낮아지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서 투자를 할 것 같으나, 투자처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투자를 하지 않고 자금으로 보관.
-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으로 자본이 몰려, 부동산의 버블가격 상승에 일조함.
- 하나의 예가 덴마크는 인구가 감소함에도 집값과 주거비용등에서 버블부동산이 나타남.
▶ 마이너스 금리가 이루어지면 부동산에 투자를 할 것인가?
-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당연히 시중금리도 내려가고 은행은 수익을 올리기 위하여 더욱더 많은 대출을 일으켜 준다.
- 금리인하 효과로 기존 대출보다 더 많은 대출이 일어나서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고, 풀린 돈은 투자처로 가기도 하겠지만 부동산으로 몰리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부동산 가격은 올라간다.
- 부동산 가격은 버블처럼 폭등하게 되고, 그때부터는 풍선 돌리기가 시작된다. 그리고는 어느 순간 풍선은 터지게 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마이너스 금리, 지급준비금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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