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 3(Baaghi 3 , 2020) 영화를 보면 액션 장면들이 멋드러지게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액션이 시원시원하다.
영화가 바기 3 면, 바기 1, 바기 2 도 나왔었다는 말인데, 그러면 조금이라도 더 현실감 있게 촬영을 할 수도 있었들텐데...
액션신은 멋있다. 그래서 그런지 통쾌하다. 그래서 액션신을 현실감 있게 촬영을 하였으면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럼, 무엇을 현실감 있게 보여 주었으면 하는 걸까?
바로 액션씬이다. 다시 말하지만, 바기 3 액션씬을 이야기 하지 않는 액션신부분이다.
액션씬을 자세히 보고 있으면 장풍이 날라 뎅긴다.
무슨 장풍? 눈치 채신 분들은 금방 문제가 있다 싶은 부분의 장면을 알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액션씬을 보자. 그리고 우리의 오래전 액션 신을 떠올려 보자.
내가 상대의 뺨을 때릴려면, 상대의 볼에 내 손바닥이 닿아야 뺨을 때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바기3에서는... 장풍으로 상대의 뺨을 때리고, 상대는 이에 날라간다.
발로 걸지 않았는데도. 우르르 넘어진다. 돌려차기, 가랑이 찢어 날라 차기등 여러 장면들을 보자.
분명 발이 닿지 않았는데도 상대방은 날라간다. 오~~~~~~~~ 아주 강한 장풍에 의해 슈~~~~~웅 날라간다.
궁금하면 인도영화 바기 3(Baaghi 3 , 2020)를 보아보시라... 액션이 볼만한데도, 그 볼만한 액션씬에는 봐줄수 없는 장면들이 수두룩 하다.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BTS(방탄소년단), 청와대에 나타난 이유는? (0) | 2021.09.15 |
---|---|
영화 보이스 기적 보려고 둘 다 예매했다. (0) | 2021.09.09 |
머리 없는 닭 마이크 뛰어 뎅기다 기네스북까지 (0) | 2018.08.25 |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을 낼 CGV에서 조조로 봅니다. (0) | 2018.06.08 |
카자흐스탄 미스터리 별(펜타그램) 문양 구글지도로 보자 (1) | 2018.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