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01-타이어펑크 리페어킷으로 수리 방법-모르면 가입한 보험사 콜

타이어 펑크 나면 에어펌프와 액체통(실란트)이 들어 있는 타이어리페어킷 수리키트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보험 가입시 특약으로 가입되어 있을테니 가입한 자동차보험사에 고장접수에 펑크 수리를 받으면 된다.

 

차량관리 01-타이어 펑크 리페어킷 임시조치 방법

타이어는 고무재질과 철로 이루어져 있지만, 대부분이 고무재질이다. 여기에 못, 송곳, 나사못등 여러가지 날카로운 물품이 꽂힌다면 펑크가 난다.

 

타이어 펑크 증상

운전하다보면 타이어가 펑크 났는데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주행하는데에는 문제가 거의 없지만, 고속도로등 속도가 올라가는 상태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 그러니 타이어를 가끔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다음은 타이어 펑크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1. 자동차 운전 핸들이 한쪽으로 돌아간다. 핸들 이상일수도 있지만, 평상시 괜찮았다면 타이어 공기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타이어 펑크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승차감이 좋아진다. 타이어 공기압이 높을 수록 통통 튀는 느낌이 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타이어와 바닥의 접촉면이 많아져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펑크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연료도 많이 소모됩니다. 그럼, 유류값도 비싼데...

 

※ 타이어 공기압이 서서히 빠진다면, 타이어를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실펑크 또는 못, 나사등이 박혀 있을 겁니다.

 

타이어 펑크나면 수리해? 타이어를 교환해?

오래전부터 들어 오던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이어가 펑크나면 수리할지 교환할지에 대해서 거의 일관되게 말을 해 주었네요.

 

• 타이어가 도로와 접촉하는 부분이 못, 나사등 뾰쪽한 것에 찔려 펑크가 난 상태라면 수리가 가능합니다.
• 타이어가 도로와 접촉하지 않는 옆구리에서 펑크가 나면, 수리보다는 교환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들은 말입니다.

 

타이어 펑크 - 리페어킷으로 수리하기

※ 타이어가 펑크 났을 때, 삼성 애니카서비스나 현대 하이카서비스등 자동차 보험사를 부르기 쉬운 곳이면 보험사 차량 서비스를 받는 것이 편리하고 좋습니다.

 

부르기 어렵다면, 타이어 펑크를 수리하는 리페어킷으로 간단하게 임시 조치 후, 카센터에서 차량 서비스를 받으면 됩니다.

1. 에어펌프, 액체통(실란트)이 들어 있는 타이어리페어킷을 트렁크에서 꺼낸다. 트렁크 밑에 있거나 옆부분에 있을 것입니다.

 

2. 순서에 관계 없이 빵꾸난 타이어와 액체통을 호스로 연결해 줍니다. 에어펌프과 연결되어 있는 밸브를 액체통과 연결해 줍니다.

 

3. 에어펌프는 전기로 작동하므로, 차량용 시가잭에 연결해 줍니다.

 

4. 에어펌프를 작동하기 전에, 차량에서 출력을 확실히 나오게 하기 위해 시동을 걸어 줍니다.

 

5. 시동은 건 후, 에어펌프를 가동합니다. 에어펌프를 보면,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온/오프 스위치를 온으로 가동을 하면 드르르릉 하면서 에어 들어가는 소리가 납니다.

 

6. 공기압 표시계에 2.2 정도가 되면 에어펌프를 끔니다.

※ 차량에 따라 공기압 표시계가 다를 수 있으니, 설명서에 나와 있는 수치로 맞추어 줍니다.

7. 마무리 되면, 타이어펑크 리페어킷을 정리하여 트렁크 원래 자리에 둡니다.

 

마무리

타이어 펑크나면 한 번쯤 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차량관리 01-타이어 펑크 리페어킷 임시조치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