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불가능은 없다 - 다리없는 소녀 제니퍼 브리커 체조선수

서프라이즈, 다리없는 소녀 제니퍼 브리커 불가능을 없앤 끝없는 도전

1998년 전미 청소년 체육대회 일리노이 주 지역 결선에 다리없는 체조선수가 모습을 드러내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 놀라움을 금지 못했다.

" 당신에게 한계를 넘어 설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을 것이다 "

제니퍼 브리커는 두다리 없이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 받았고, 이후 현재의 부모에게 입양이 되어 일리노이주 하든빌에서 자랐다.

그녀가 자라는 동안 입양한 부모는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제니퍼에게 항상 말을 하였다고 한다

키가 71cm인 제니퍼 브릭커가 1998년 미국 텀블링 협회로부터 특별 격려상으로 60cm가 넘는 트로피를 받았는데 이 트로피에는 " 당신은 우리에게 사는 이유를 가르쳐 주었다"고 적혀 있었다.

<출처 : mbc 서프라이즈 한장면>

제니퍼가 자라는 동안 롤모델로 여겼던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도미니크 모체아누가 자신의 친언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자신을 버린 어머니와 2010년 만났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한다. 자신을 버린 부모님이 원망스럽지 않냐는 말에 그녀는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출처 : mbc 서프라이즈 한장면>

사람들은 제니퍼 브리커에게 물어본다.

" 당신은 어떻게 하면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나요? "

" 난!~ 내가 하는 일에 한계란 없다고 봅니다. 이게 바로 나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

체조선수가 된 브리커는 공중곡예사와 동기부여 연설가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살아가는데 힘든 경우가 있고, 힘들때도 있는데 제니퍼 브리커가 끈질긴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내 모습이 초라해진다.

그래!~ 다시 열심히 해보는거야!~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