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미국의 최고 갑부 하워드 휴즈 유언장의 진실은 무엇일까?
1976년 미국 세계 최고 갑부인 하워즈 휴즈가 사망을 하였는데, 얼마후에 유언장이 발견되었다. 유언장에는 한 남자에게 많은 액수의 유산을 상속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진실은 무엇일까?
하워드 휴즈는 큰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자이며 비행 조종사이고 전재적인 공학자다. 또한 독불장군 영화 제작자이기도 하다.
<출처 : 위키백과>
하워즈 휴스는 항공역사 발전에 힘썼고, 영화제작자로 명성을 날렸으며 항공우주 기술을 발전시켰을 정도였다.
이런 하워드 휴즈가 방치되고 학대받아 사망을 하였다. 병원 시체 안치소로 온 시신은 미국 최고 갑부라고 하기엔 말할 수 없이 초라했다.
시신 확인해보니 두개골 부상, 골절, 심한 상처등 중한 부상들이 보였다. 이는 하워드 휴즈로 보기엔 너무도 아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러 미국 유타주의 주도이자 최대도시인 솔트레이크 시티의 모르몬 교회에서 하워드 휴즈의 글씨와 서명이 적힌 유언장이 나타났다.
<출처 : 나무위키>
유언장은 유산을 여러 자선 단체에 기부하여 주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네바다 멜빈 던마르에게 그리고 모르몬 교회에 일정량을 분배하라는 내용이었다.
<출처 : 나무위키>
멜빈 던마르는 라스베가스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던 사람이었는데 주유소 근처에 어르신이 쓰러져 있어 도와 주었더니, 자신이 하워드 휴즈라고 하였단다.
하워드 휴즈측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소송을 걸었는데 위조된 문서로 판결이 나왔다.
위조된 문서의 이유로
1. 던마르 아내가 미국 부호들이 보는 잡지회사에 일해서 부호들의 신상정보, 필체, 서명을 얻기가 대체로 쉬웠다.
2. 유언 집행자는 하워드 휴즈 밑에서 오랬동안 일했는데, 둘의 사이가 안좋아져 갈라섰다.
3. 하워드 휴즈와 친척들과의 사이가 좋았는데도 대부분의 친척들에게는 유산이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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