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러 여는 버튼 누름식 비밀번호 자물쇠 푸는법 원리
잘 잊어 먹는 비밀번호때문에 자물쇠를 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버튼을 눌러어 여는 조그만 비밀번호 자물쇠 푸는법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한다.
버튼 눌러 여는 이 모양의 자물쇠는 비밀번호를 변경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잠그는 곳 이외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분해할 자물쇠는 이렇게 생겼다. 주위를 둘러 보면 흔하게 볼수 있을 것이다. 난 오늘 이 자물쇠를 분해를 할 것이다.
드라이버를 준비하기는 했으나 열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거는 걸고리 부분을 까딱 까딱 해보니 이음새가 살짝 뜨길래 드라이버로 꼽아서 휘익~ 90도 돌렸다.
뚜껑을 힘을 주어 여는 바람에 안에 있던 스프링이 팅~ 하고 팅겨나가고 말았다. 아휴~~~ 현재 모양은 뚜껑을 열어 놓은 상태다.
스프링도 찾아서 제자리에 두었는데 이제는 자물쇠가 파손이 되어서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뚜겅만 열어 놓은 분해 전의 상태가 되었다.
하나씩 하나씩 분해를 해 나갔다. 뚜껑 여는 것이 힘들지 나머지 분해는 순조롭게 할 수 있었다. 이 모습을 보니 예전에 티비 광고에서 자동차 분해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먼저 걸림쇠가 어떻게 잠기는지 열리는지를 보자. 핀이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잠기고 열리는 모양이다.
핀의 모양을 보면 왼쪽과 오른쪽이 홈 파인부분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밀번호 4자리를 맞추기 위하여 각각 4개씩 같은 위치에 홈이 파여 있다.
홈파인 부분이 걸림쇠 걸리는 곳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걸고리를 당기게 되면 열리게 된다.
걸고리를 당겨놓은 상태로 자물쇠가 열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걸림쇠가 걸고리와 연결되어 있어서 이렇게 열리게 된다.
온전한 버튼 누름식 비밀번호 자물쇠를 핀을 한쪽 방향으로 보내어 놓고 푸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 걸고리를 흔들면 미세하게 4개가 흔들린다. 그래서 감으로 하나씩 풀어가면 어느샌가 4개가 다 맞추어져 있어서 열리게 되는 것이다.
혹시 비밀번호를 몰라서 열지 못하고 있거든 버튼 누름식 비밀번호 자물쇠 푸는법 원리를 알고 풀어 보면 풀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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