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루지 국가대표 선수 홧팅! 어떤 경기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다음날인 2월 10부터 열리는 하늘을 보며 썰매를 타는 루지 경기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우리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앞서, 모글, 에어리얼, 스키 크로스, 스키 하프파이프, 스키 슬로프스타일등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 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활강하는 스키 점프 종목에 대하여

- 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종목 모글 에어리얼 크로스 등

 

 

루지에 대하여

 

루지는 썰매위에 누워서 하늘을 보며 1k ~ 1.5k를 달리는 경기입니다. 선수 한명 또는 2명이 타구요. 속도가 무려 최고 시속 140km 까지 나온다고 하니 어마무시하네요.

 

변화를 주기 위해서 왼쪽 오른쪽 커프, 헤어핀 커프, S커드, 래버린드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썰매가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좌우 벽 높이가 50cm 이상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해요.

 

루지 경기장

 

하늘을 보며 달리는 루지 경기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루지 세부종목

 

루지에는 남자 싱글, 여자 싱글, 더블, 팀 계주경기가 있습니다.

 

싱글 루지 :

루지 선수는 " 트랙 이스 클리어 " 신호가 떨어진 후부터 30초 이내에 출발을 해야 한데요.

 

더블 루지 :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팀 계주 :

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더블 순으로 트랙을 주행한 뒤에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고 해요.

 

 

루지 국가대표 선수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국가대표 선수에는 박진용, 성은령,임남규, 조정명 그리고 2016년 12월 한국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의 아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 선수가 있습니다.

 

루지는 1,000 분의 1 초까지 계측을 하며, 앞 주자가 결승선 터치 패드를 치면 후발 주자가 출발합니다.

루지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루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