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희귀혈액병을 앓고 있는 천재 소년 마이클 모비우스가 생화학자가 되어 치료제 개발하면서 생기는 스토리.
모비우스는 같은 병을 앓고 있던 친구 마일로에게 치료제를 반드시 개발하겠다고 다짐하고, 연구를 시작해 성공에 이른다.
자본은 마일로가 투자하는 것 같다. 엄청난 부자 였군...
모비우스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흡혈박쥐를 이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초인적인 힘과 엄청난 청력을 갖게 된다. 마일로는 자신에게도 치료제를 달라고 하는데....
마일로 : 치료제 줘!~
모비우스: 싫다!~ 안준다~ 넌 안돼~
마일로 : 왜?
모비우스 : 위험해~
마일로 : 이런~~~~~ 주라고.. 주란말야~~
그렇다고 마일로가 가만 있을듯 싶은가? 살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래서 마일로도 치료제를 맞는다.
모비우스가 줘서? 아니~~ 마일로가 스윽~ 해서~
그리고는 둘이 싸운다.
탁~ 탁~ 탁~
야! 왜 때려?
긍께 왜 치료제를 스윽 하냐구!~
어쭈구리 탁탁탁~ 틱~ 틱~
이렇게 둘이 열나게 싸운다. 그러다가 한놈은 진다.
와이프는 모처럼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고 했다.
쿠키 영상 2개 있다. 쿠키영상 있을까 싶어서 기다리는데, 1개가 스윽 지나갔다. 끝난줄 알고 나가려고 했는데, 상영관 불이 켜지지 않고, 관람객이 조용히 있길래... 잠시 앉아 있었는데.. 다시 1개의 쿠키 영상이 나왔다.
이렇게 쿠키 영상 2개가 나온 후, 극장내 불이 켜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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