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용일 포천에 있는 캠핑장에 갔다. 낮에는 날씨가 좋아서 편하게 쉴 수 있었는데, 밤이 되니 점점 쌀쌀해져 온다.
저녁에 잠을 잘 시간이 되었을 땐, 아우~~~추워랑~
물론 전기요는 가져갔다. 이불을 안가져 갔을 뿐!
간단하게 담요는 가져 갔다. 담요를 움푹 뒤집여 쓰면 따뜻하긴 한데, 만족하지는 못했다.
덜덜덜~ 온도를 보니 점점 떨어져 4도까지 떨어졌다.날씨 예고를 보니 영하 1도까지 떨어진다고...
털잠바를 벗고 잠을 자다가, 추워서 다시금 털잠바를 입고 잠을 잤다.
다행이 모자가 달려서 머리로 뒤집어 썼다.
그래도 덜덜덜~
아침이 되었다. 7시쯤 되었을까~ 점점 따뜻해져 오더니, 8시쯤 되어선 등이 따가워져 왔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 짐을 챙겨서 집으로 향했다.
캠핑장은 4월부터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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