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1 남원 내기마을 암 집단발병 원인! '라돈', '미세분진', '흡연'이 부채질! ▶ 2013년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남원 내기마을에 대한 내용. 한 시골마을의 20%가 넘는 주민이 암에 걸렸고, 6분은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다. 암에 걸린 이유가 마을의 지하수에서 치명적인 발암물질 라돈이 권고치보다 최대 26배 이상이 초과 검줄되었고, 이런 이야기가 시자이 된건 아스콘 공장이 들어선 이후부터라는 거다. 암석에서 돌을 깨 암반을 만들고, 이 암반을 잘게 쪼개어 아스콘을 만드는 아스콘 공장이 들어와 있다는 것이다. 이때, 이 암반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발생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아스콘 공장이 들어서고 몇년이 지난 뒤부터는 저수지에 물고기도 사라지고, 비가 오면 아스팔트가 하얗게 흘러내리니, 비가 오지 않을때는 분진가루들이 바람을 타고 마을쪽으로 온다고 한다. ▶ 2016년 역학조.. 2016.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