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211회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MC를 맡고 있는 폭탄머리 개그맨 윤택(본명:임윤택)씨가 출연하여 살아온 희노애락에 대한 이야기를 펼칩니다.
이이이이잉~~~~택이에요~~^^
윤택하면 키가 180cm가 넘고, 폭탄머리를 하고 있는 개그맨이지요. 지금은 개그맨겸 방송인이라고 해야겠네요.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을 하면서 펄펄 날고 있으니까요~^^
<출처: 사람이 좋다>
아직도 '경로당 아이돌' 윤택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그럼 윤택에 대해 알아볼까요~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택은 199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고, 199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해요, 그리고 드디어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데뷔를 하게 됩니다.
2003년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택아’ 코너에서 느린 복서로 웃음을 주게 되요.
<사람이 좋다 - 조아 조아~>
유행어를 보면, '택아 택아~' , '조아 조아~' , '이이잉 택이에요~' 등이 있어요. 윤택은 유행어를 남긴채 방송에서 잠시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서 2012년 윤택이 개그맨이 아닌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MC로 방송에 나타납니다. '나는 자연이다'는 오지에서 살고 있는 자연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사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6년째 방송을 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에요.
<출처: 사람이 좋다>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제 1의 전성기를 누렸던 윤택은 이제는 자연을 누비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요. '나는 자연인이다'의 출연 제의도 산과 캠핑을 좋아해서 바로 수락을 하였다네요.
한달에 절반정도를 밖에서 촬열을 하고 있는 윤택은 6년동안 100여명 이상의 자연인들을 만나 왔는데요.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출처: 사람이 좋다>
윤택은 촬영으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은 윤택은 쉬는 날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날을 보낸다고 해요.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윤택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중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데요. 어머니를 보고 있으면 눈물이 앞서나 봅니다.
<출처: 사람이 좋다>
개그맨으로서 꿈을 버리지 않고 언젠가는 오르게 될 마지막 무대를 상상해 보기도 하는 방송인 윤택씨를
일요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11회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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