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 1920 ~ 1993)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으로 이탈리아 영화계의 거장인 페데리코 펠리니는 이탈리아 영화감독으로 네오리얼리즘의 선두주자라고 한다.
잠깐, 네오리얼리즘이란
사실주의의 영화를 리얼리즘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NEO(새로운, 신)이란 네오가 붙어서 네오리얼리즘이 나왓는데요. 해석 그대로 신사실주의 영화라고 보면 됩니다. 2차대전 후에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페데리코 펠리니는 아카데미상을 5회, 외국어 영화상은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영화계의 거장이지요.
<출처 : 위키백과>
페데리코 펠리니의 대표작을 보면 '길' , '카비리아의 밤(1957)' , '8과 1/2(2분의1, 1963)등이 있어요.
여기서 영화 '8과 1/2'을 보게 되면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에 대해서 조금 이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펠리니는 꿈을 꾸면 기록을 하는데, 이 꿈이야기를 영화소재로 이용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영화가 좀 이상하게 흐르는 경우도 있다네요.
<출처 : 나무위키>
또, 펠리니는 미신을 믿는 경향이 있었서 영화제작을 하기 전 영화가 잘 될 건지 점쟁이에게 물어 보기도 하였다네요. 어느정도로 미신을 믿냐면요. 안되는 영어를 발번역으로 해석을 해 볼까 합니다.
In 1966, after a terrifying nightmare, the Italian maestro decided to abandon the making of a film called The Journey of G. Mastorna.
"1966년 페데리코 펠리니가 무서운 악몽을 꾼 후, The Journey of G. Mastorna 영화 제작을 포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The director described the project as his life’s curse, and legend has it that a magician once told Fellini that if he made the picture, it would be the last thing he ever did.
"펠리스는 그의 삶의 저주를 묘사할 계획이었는데 마술사가 이영화를 만들면 당신을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후문"이 있었답니다.
여기서 이 영화는 The Journey of G. Mastorna을 말하는 것 같아요. 스토리는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관련된 ?
2017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중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움베르토 봄바나 셰프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봄바나 홈페이지>
움베르토 봄바나는 페데리코 펠리니의 대표작인 '8과 1/2'에서 영감을 받아 식당을 오픈하였는데 이 식당에 홍콩에서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식당 이름도 "8 1/2 오또 에 메조 봄바나( 8 1/2 Otto e Mezzo BOMBANA)"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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