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쓰레기 버리는곳, 수거함에 버리는법과 사용법

다 쓴 폐건전지 버리는법이요?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건전지 쓰레기 버리는곳에 버리면 됩니다. 그걸 누가 몰라!~ 그 폐건전지 수거함이 어디 있냐구요!

^^;;; 네, 폐건전지는 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폐건전지에서 나올 수 있는 전해액(알카리)은 눈, 피부 등에 닿을 경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 건전지를 수거함에 버리지 않고 일반 생활쓰레기로 버릴 경우에는 건전지 내의 금속물질 ( 중금속 등 )으로 인하여 환경오염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러니, 폐건전지는 꼭!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도록 해요!~

 

 

  폐건전지 수거함 있는곳

 

- 아파트 등 각 층별 면적이 1,000㎡ ( 약 300평 ) 이상의 건물, 시 · 군 · 구에서 운영하는 행정복지센터에는 법률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주변을 거닐다 보면 형광등 수거함이 있는 곳에 알게 모르게 건전지 수거함이 함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건전지는 폐건전지 쓰레기 버리는 곳, 꼭! 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도록 해요.

  건전지 사용법

 

- 사용 시 전지의 (+), (-) 극성을 바르게 장착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작동이 안되고, 누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극과 (-) 극을 서로 연결하면 큰 전류가 흘러서 뜨거워 집니다. 또한 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전지 자체가 터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전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누액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는데, 전지 내부의 전해액이 부식성이 강하여 금속을 부식시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꺼내어서 보관을 합니다.

 

 

- 전압이나 내부 물질(이산화망간, 리튬 등), 용량 등이 다른 전지 또는 1차 전지와 2차

전지, 사용 중인 건전지와 미사용 건전지를 혼합하여 사용하면 사용기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고, 누액이 발생할 수 있으니 혼용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전지를 가열하면 내부 압력이 상승하여 폭발할 수 있어 위험하니 가열하면 안됩니다. 또, 건전지를 분해할 경우 내부에 있는 전해액 등이 누출되어 피부에 묻을 경우 화상을 일으킬 수 있고, 눈에 들어갈 경우 실명할 우려가 있어 위험하니 분해하지 않습니다.

 

- 1차 전지를 충전할 경우 내부 압력 상승으로 인한 누액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파손

될 수 있으므로 1차 전지는 다 쓰고 나면 충전하지 말고 폐기해요.

- 단추형 전지(코인 전지)를 부주의로 삼킬 시 식도 등 소화기 계통에 치명적이므로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어린이가 볼 수 없거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다쓴 폐건전지 쓰레기 버리는곳인 건전지 수거함이 있는 곳과 건전지 사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