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는 빗썸을 이용중이며, 가격은 업비트, 코인원, 핏파, 바이낸스, 비트지등을 참고하고 있다.
최근 지인들이 가상화폐중 리플이 많이 오르고 있다고 하였다. 안다 알어.. 배아퍼...
그중 한 지인은 이 현상을 보고 불장이라고 하면서, 리플 매도한다는 지인한테 불장인데 뭐하러 매도 하냐고 그런다.
불장? 불장이 뭐지? 불같이 활활 타오르는거? 암튼 좋은 거겠지 하고 나도 리플 코인을 매수하는데 뛰어 들었다.
리플을 처음 사는 것은 아니다. 전에 샀던 리플은 아주 조금 올랐을때 전부 매도하였다.
리플을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였고, 지인이 불장이라고 하니 조금 매수를 했다.
문제는, 리플을 사면 가격이 떨어지고 떨어지다 보니 불안해서 팔면 여지없이 오른다는 것이다.
' 아휴~ 리플은 나랑 안친해!~ '
그렇다고, 매수해 놓은 잡코인은 꿈쩍도 않는다. 오를려는 의지가 안보인다. 휴~ 이러다 잡코인도 기다림에 지쳐 매도할 것 같다.
빨리 올라주라~~
이렇듯, 최근 현상을 보면 내가 구입한 다른 잡코인은 가만히~ 있는데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등 메이저는 꽤 많이 오른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코인 가치가 오르는 것을 두고 불장!~ 불장!~ 이라고 하는데, 정말 불장의 의미가 뭘까?
진짜로 코인이 불이 활활 타오르듯 오르고 있는 것을 보고 불장이라고 할 까?
그래서 찾아 보았다. 불장의 의미를...
불장 - Bull market
황소의 영어표현인 Bull 과 장을 의미하는 market 을 합해 Bull market (불장) 이란다.
황소는 시세가 오르고 있을때 사용한다고...
그래서 강세장은 Bullish market 라고...
그럼 떨어지고 있을때는?
그럴때에는 곰의 영어표현인 Bear 를 사용한다고 한다.
역시, 강한 약세장은 Bearish market 라고 표현한다고...
사실, 불장이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불장이란 단어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리...
불장은 불장이고, 왜 내가 리플을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냐고!~ 진득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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