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현관문을 나가서 복도에 있는 온도계를 보았다.
0도보다 낮은 영하 3도정도를 표시하고 있었다.
겨울에 추울때, 온도가 얼마나 떨어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집밖에 온도계를 걸어 두었는데.. 종종 확인하게 된다.
밖에 보일러가 있어서 추우면 수도꼭지를 열어 놓고... 하기 위함이다.
요즘, 몇일간 추웠는데... 감기가 온 것도 아닌데.. 오늘은 좀 더 추운 듯 하다.
집 밖에는 춥지 않는데.. 안에만 들어오면 덜덜덜~
낼 부터는 조금 더 따뜻해지겠지..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
드라이브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벚꽃도 구경가고 싶은데... 이번에는 걸러야 할 것 같다.
주변에 벚꽃을 조금 구경해야지.. 사람을 피해서 요리조리 잘 다니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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