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춘곤증이 온건가? 왤케 졸린지... 산소가 부족한가? 잠을 너무 많이 잤다.
점심을 먹고, 잠시 눈을 붙였는데, 3시간이 지나버렸다. 아휴~~
중간에 몇번 깨려고 하였는데도 계속 졸음은 나를 가만 두지 않았다.
자다 자다 도저히 안되어서 억지로 잠을 깨었다.
억지로 깨다 보니 개운하지 않는 이 기분...
봄이라 춘곤증이라고 해야 되나?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는데...
새벽에 늦게 잠을 자도 낮에는 1시간 정도만 자면 되었는데.. 너무 잠을 많이 잤어~
창문을 열고 밖깥의 산소를 가져 온다. 산소? 안에도 많이 있는데.. .핑계삼아서 밖깥의 산소를 가져와 졸리운 기운을 없앤답시고 창문을 열었다.
아~~~ 오늘은 왤케 졸린지... 앞으로 그러면 안되는데...
암튼 오늘은 졸립다. 춘곤증이라고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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