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과 아침이 쌀쌀하다. 반팔을 입어서도 그러겠지만, 날씨가 제법 달라 졌다.
새벽에는 선풍기를 틀고 잔다~
왜냐고?
허전해서다. 아니면 여름을 보내주기 싫어서일지도 모른다.
이불도 덮고 잔다. 왜냐고?
추워서~
선풍기를 끄면 괜찮은데, 어딘가 모르게 여름을 보내주기 싫은지 답답한 마음이 든다. 그렇다고 이불을 걷어차고 자자니 이건 또 아니다.
10월이 되면 저녁에도 쌀쌀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좀 전에는 비가 오던데, 그쳤는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어둠이 깔리고 있다.
낮이 많이 짧아졌다는 것을 느낄정도로 밤이 빨리 찾아 온다.
내일 새벽에는 이불을 걷어 찰지 둘둘 말지 모르겠지만, 날씨가 쌀쌀해진 것은 공감할 것이다.
환절기에는 목이 좀 칼칼해지는데... 어휴~~~
요즘도 목이 좀 칼칼함을 느낀다. 휴~~~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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