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변비에 좋은 음식! 시금치-1분 미만으로 데쳐라, 들기름과 궁합이 좋다.
왜 우리는 노화를 늦추기 위해 창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를 아는가?
나이거 먹으면 우리 몸속에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중에 음식물을 배설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 장기중에 장이 가장 먼저 노화의 징후가 나타난다고 한다.
장건강이 좋지 않아서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장내에서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기 못하게 되므로써, 유해균이 증식하고 부패물질에서 독소를 발생시키게 되어 장내 환경을 망치고 또 다른 장기를 손상해서 내 몸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 가을이면 변비가 심해진다?
-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우리 몸 안에서 세로토닌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어 식욕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서 과도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 장에 부담을 주어서 대변이 딱딱해지고 배변활동 또한 둔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변비를 방치하면 노화를 촉진시키고,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평소에 잘 관리를 하자.
보았는가! 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래서 노화의 시작점이 되는 장건강은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장 건강 체크 리스트(3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장건강 의심)
1. 평소 잦은 방귀를 뀌고 냄새가 지독하다.
2. 변비가 있거나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난다.
3. 배변 후 잔변감이 있고 복부 팽만감이 지속된다.
4.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배가 자주 아프다.
※ 그럼 지금부터 장건강에 좋은 시금치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시금치
- 온도가 민감해 여름엔 재배가 힘들고 너무 더우면 싹이 트는 과정에 타죽거나 말라죽어 생산 수확량이 감소가 된다.
- 찬바람이 불기 시작흔 9월~ 10월이 최적의 수확기.(맛과 영양은 도와주고, 가격은 내려간다.)
- 동의보감에서 '파릉 또는 파채라고 불리며, 맛이 달고 성질이 차가워 위와 장의 열을 꺼주고 가슴이 막힌 것은 열어주며 기온을 내려 오장을 이롭게 한다고 기록'.
▶ 변비완화에 도움을 주는 이유
- 100g 당 33g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 배변활동에 직접 도움을 준다.
-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장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가을철 수분 부족으로 메마른 장을 육택하게 해주는 역활.
- 가을철 변비치료에 아주 효과적인 식재료.
▶ 생시금치 먹어도 괜찮은 이유!
- 먹어도 괜찮다.
- 한동안 시금치를 생으로 먹으면 시금치에 들어있는 옥살산 즉, 수산성분이 우리몸에 돌을 만들어 해롭다는 뜬소문이 떠돈적 있다.
- 하루 삼시세끼 밥 대신 시금치를 약 1kg(4단)정도 먹을 정도로 아주 많은 양을 먹는 다면 돌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 시금치를 1분 미만으로 데쳐야 하는 이유!
- 시금치는 장 점막을 강화해서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엽록소가 들어 있는데, 1분 이상 데치면 대부분 파괴 되고 만다.
▶ 시금치는 들기름과 궁합이 좋은 이유!
- 들기름에는 변비예방에 도움이 되는 불용성 식이섬유인 리그난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음.
-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섭취할 경우에 흡수율이 덕욱 높아지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들기름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변비예방에 더욱 효과가 좋다.
▶ 시금치 데친 물주스가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이유!
- 시금치 주스를 만들때 시금치 데친 물까지 넣으면, 데칠때 나온 수용성 영양소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까지 놓치지 않고 함께 섭취할수 있다.
- 폴리페놀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내 항암물질 생산을 돕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예방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다.
▶ 시금치 섭취시 주의할 점.
- 시금치에 함유된 옥살산 성분이 칼슘이 많은 멸치, 두부같은 식품이랑 섭취할때는 수산과 칼슘이 결합하여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잇으니깐 주의바람.
- 시금치를 과량으로 섭취하면 신장 또는 방광에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바람.
- 시금치 하루 섭취량 500g(한단반)이상을 넘지 않도록 섭취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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