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 나온 서주경씨가 자궁근종과 신장 다낭종에 걸려서 임신이 힘들수도 있다고...
이 자궁근종과 신장 다낭종에 대해서 살짝 알아 볼까 합니다.
- 신장 다낭종 -
낭종
낭종이란 액체나 반액체 상태의 물질이 들어있는 주위 조직과 뚜렷하게 구분이되는 막과 내용물을 가진 주머니를 말합니다.
신장낭종(신낭종)
신장낭종이란 신장에서 생긴 낭종이겠지요. 낭종이란 주머니라고 하였으니, 신장 낭종을 신장에 있는 액체나 반액체의 어떤 물질이 들어있는 주머니라고 해도 되겠지요~
그래서 신장의 바깥쪽 부분의 피질 안에 수분이 차 커져서 생긴 신장 낭종은 50세 이후에는 절반정도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낭성 신질환에서 생긴는 다낭종과 다르게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요.
유전성 다낭종신
다낭종은 낭종이 여러개가 있는 것을 말하고, 다낭신은 신다낭종을 말합니다.
유전성 다낭종신은 가족력으로 부모중 한명이 다낭종신일 경우 자식중에도 다낭종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유전성 다낭종신입니다.
그래서 낭종이 생기는 것을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유전성 다낭종신은 고혈압, 단백뇨등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결국엔 신장기능기능 감소로 투석, 신장이식을 필요로 하는 말기신부전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체부나 자궁 경부의 평활근 세포에서 유래하여 자라는 자궁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 4명중 3명꼴로 발견된 만큼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에요.
자궁근종 원인
자궁근종의 원인이 확실한 것은 없으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으면 커지고, 적으면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폐경기에는 크기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자궁근종의 종류
자궁 근종은 위치에 따라서 밖에 생기는 장막하 근종, 근육층에 생기는 벽내 근종, 자궁벽의 내층에 생기는 점막하 근종으로 분류를 합니다.
자궁근종의 증상
자궁 근종은 왠만큼은 증상이 없어서 크기가 커진 후에 발견이 되지만 작은 크기라도 생리과다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리가 불규칙적일때 발견이 되기도 한답니다.
자궁 근종의 진단방법
대체적으로 골반검진시에 발견이 되며, 초음파, CT, MRI로 진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궁근종 치료법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45세 전후에 가장 많이 생기며 폐경이 지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해요.
그리고 혹시라도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경우 자녀를 낳을 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자궁적출술을 시행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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