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조류독감 예방 방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인 AI 조류독감에 대해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알기 쉽게 풀이한 내용을 알아보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방법과 간단하게 AI 조류독감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에 대하여

 

⊙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가 뭐에요?

-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란 닭, 칠면조, 오리, 철새등 야생조류나 가금류에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 폐사율등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다라서 고병원성, 저병원성으로 구분을 합니다.

 

-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시키지 않으나, 중국에서 최근 14년 부터 16년 사이에 15명이 감염이 되었고, 9명이 사망을 하였으나, 아직 국내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파되는 경로는?

- AI는 주로 감염이 된 조류로 인하여 오염이 된 먼지나 물, 분변등에 바이러스가 묻어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하여 전파될 수 있다고 합니다.

 

⊙ AI로 인하여 우리나라 사람이 질병을 일으킨 적이 있나요?

- 2003년부터 올해까지 6차례동안 닭과 오리등의 가금류에서는 H5N1형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유행을 한 바가 있지만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그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 끼치는 위험성은요?

- 2014년 부터 가금류의 AI감염은 중국과 베트남, 라오스, 홍콩등 아시아지역에서 유행을 하였으며, 중국에서 15명이 감염되었고, 그중에 9명이 사망을 하였는데, 감염자들 대부분 생닭, 생오리를 만지거나 접촉을 하였다고 합니다.

 

⊙ AI 가 유행하는 중에 닭, 오리고기등을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나요?

- 닭이나 오리는 도축장에서 건강한 개체만 도축을 하여 유통이 되고, 바이러스 또한 열에 약해서 75도 이상에서 5분정도만 가열하여도 사멸이 되므로 충분이 가열하는 조리를 한 경우에는 감염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 고병원성 조류독감 예방 방법

 

- 철새도래지가 있는 곳에 가는 것을 자제합시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 주변 가금류 농장도 외부인을 철저히 출입을 금지시킵니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가금류농장 방문을 자제합시다.

-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는 것을 하지 말고, 자주 손을 씻읍시다.

- 호홉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씁시다.

 

- 기침, 재채기등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시다. ( 이건 좀 쉽지 않겠네요.)

- 국내, 국외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지역에 있거나, 간 경우~ 닭, 오리등 가금류를 만지거나 닿은 다음에 발열, 기침, 인후통등 호홉기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관할 지역 보건소나 1339로 신고를 하기 바랍니다.

조류인플루엔자 관련주

 

조류독감이 발생하게 되면 따라 조류독감 관련주인 이-글벳, 파루, 중앙백신, 제일바이오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