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현대자동차 북부지점에 방문하여 본 제네시스 EQ900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EQ900은 에쿠스의 EQ를 가지고 온 것 같네요. 가격이 9300만원정도로 적혀 있네요.
차 스타일은 괜찮네요. 무언가 입을 떡 벌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저하고는 맞지 않지만... 이건 제가 느낀 점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럼 제네시스 스펙과 함께 사진을 한장 한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사진을 한장 한장 보아볼까요. 전면은 엠블렘이 멋진데, 왠지 내가 보는 모습은 입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전면인데 위엄있어 보이네요. 헤드램프며 휠이며 안개등이며 중후한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뒷부분이고, 라인이 부드러워 보입니다. 엠블렘은 제네시스인데 EQ 900이라 보고 있으면 에쿠스가 자꾸 떠오릅니다.
길어보이지 않는가~ 전장이 5,205mm / 5M20CM 네요.
그리고 폭은 백미러? 사이드미러 포함 1,915mm 구요.. 1.9M 정도에요. 사이드미러를 제외하면 1.640m / 1.6미터 정도입니다.
높이는 타이어 공기압을 왠만큼 넣은 상태에서 1,495라고 적혀 있던데 5MM가 소중한가 봅니다. 그냥 높이는 1500mm 라고 해도 될텐데~ 안그런가요?
부족하면 공기를 더 넣고 재면 될것을~~ 무슨 이유가 있을려나~
측면 앞부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뒷문을 열고 내부를 들어가 보니 뒷좌석에 컨트롤 시스템이 한가득 하네요.
전 컨트롤이 많은게 좋아요. 고장만 안났으면 합니다.
앞부분으로 전체적으로 보려고 뒷좌석에서 찍었습니다.
왜 바람나오는 송풍구는 자동으로 왔다 갔다 안하는 걸까요. 자동으로 왔다 갔다 하면 좋을텐데.
뒷좌석 조절버든이 수드륵하네요. 전 조절버튼 많은것을 좋아 합니다. 앞좌석을 보면 예전 포텐샤가 떠오르네요.
아날로그처럼 보여도 디지탈화되어 있는 버튼들입니다.
운전석 도어가 열려 있다는 표시입니다. 팔거리의 컨트롤 버튼은 여느 차나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면부를 보겠습니다.
속도계가 260 이면 280을 훌쩍 뛰어 넘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그런데 계기판 표시만큼도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없네요.
이 제네시스의 최고 출력은 315마력으로 이 힘을 내기 위해서는 6,000rpm을 올려야 합니다.
계기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6000rpm은 빨간숫자 바로 전에 있기에 6,000rpm을 내기가 쉽지 않으니 315마력은 그림의 떡이라고 할 수도...
우리는 많으면 고작 4500정도?? 일것입니다.
연료탱크 용량은 77~83리터정도이며, 구동방식은 2륜/4륜/AWD 입니다.
나머지는 기술력을 원하는 내용이므로 굳이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이상 에쿠스 같은 현대 제네시스 EQ900을 본 소감을 마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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