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얼마 되지 않을때쯤에 자폐증 진단을 받아 자폐아가 된 아이가 있습니다. 그는 지적장애부터 운동, 판단력, 소통장애를 가지고 소년 시절을 보냈지요.
하지만, 그 아이는 후에 스포츠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진정한 미국 체육학교의 전설이 된 소년 제이슨 맥 얼웨인의 코드 위의 기적같은 이야기를 하여 볼까 합니다.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제이슨 맥 얼웨인은 유독 농구를 좋아 했습니다. 그는 다른 것은 몰라도 농구를 통해서는 그 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하였죠.
미국 뉴욕의 한 고등학교에 들어간 그는 농구팀에 들어가고 싶어서 팀의 룰과 팀 선수들의 기록분석을 하였죠.
그리고는 드디어 농구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단, 그는 코트위에서는 뛸 수가 없었고 단지 벤치에 앉아서 팀원들의 농구하는 모습을 보아야만 했습니다.
<유튜브>
하지만, 그는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팀원들의 기록 분석과 행동등을 이야기 해 주곤 하였습니다.
코치는 이런 제이슨 맥 얼웨인의 모습을 늘 지켜 보고 있었죠.
2006년 미국 고교 지역대회가 있을때의 일입니다. 대회 결승이 있던 날, 코치는 긴박한 점수가 아니라면 제이슨 맥 얼웨인을 코트위에서 뛰게 해주기로 결심을 합니다.
결승경기는 코치의 마음을 읽었는지, 아니면 팀원들도 제이슨이 뛰길 원했는지 점수차는 10점차로 앞서게 되었죠.
코치는 제이슨 맥 얼웨인을 코트위로 내 보냈습니다.
제이슨은 처음으로 코트에 서게 된 것이죠. 하지만, 첫번째 슛은 어이 없게도 허공으로 날아가 버리죠.
<유튜브>
다시 두번째 슛을 쏘지만 역시 빗나가고 맙니다.
코치는 괜히 경기에 뛰게 하여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닐까 안타까워 했지만, 관중석에서는 제이슨을 계속 응원을 합니다.
잠시 뒤, 세번째 슛이 날아갑니다. 푹!~
제이슨의 손에서 떨어진 공이 골대를 향하였고 이네 들어가고 맙니다. 3점슛을 성공시킨 것입니다.
2, 3, 4, 5, 6개
<유튜브>
이후 무려 6개나 슛을 성공 시켰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팀원들과 코치는 제이슨에게 달려 들었으며 관중석에선 연신 환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제이맥!~ 제이맥!~
자폐증이란 장애를 이겨낸 제이맥, 친구와 부모와 미국을 울린 그는 진정한 스포츠 영웅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미국 학교체육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감동의 농구를 펼쳐서 미국을 울린 자폐소년 제이맥에 대한 스토리를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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