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동대문에 일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이유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떡볶이가 음청 맛이 있고, 다들 알아준다고 해서 떡볶이를 먹고 오자는 것이었다.
그래 신당동 떡뽂이가 그렇게 맛있어? 그럼 얼마나 맛이 있는지 가보자~ 전화를 끊고 하고 있던 일을 얼른 정리한 다음 친구가 오기를 기다렸다.
잠시 뒤에 친구가 차를 가지고 왔고, 우리는 동대문에서 일을 마무리 한 다음 신당동 떡볶이 타운으로 향했다.
여기 저기 떡볶이를 팔고 있는 식당이 즐비하게 들어 서 있다. 우리는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식당에 도착하여 주차를 한 다음 식당으로 갔다.
안에 들어가기전 간판을 보니 마복림 떡볶이, 1953년부터 운영하였으며 신당동 원조1호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마복림과 떡볶이 글씨 중간에는 할머니 사진이 올라가 있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 원탁으로 되어 있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였다. 선불? 먹기전에 먼저 계산을 하는 곳이다.
라볶이등 몇가지를 주문하여 먹어 보았다. 맛은 내가 먹어 본 맛으로 극히 주관적인 평이니 오해가 없기를...
맛있다고 하여 먹어본 신당동 떡볶이의 한 식당인 마복림 떡볶이에서 먹어본 결과, 그냥 맛은 있으나,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네요.
그런데, 앞에 있는 친구는 맛이 있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맛을 어떻게 평가 할 수는 없으며, 직접 먹어 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것으로 봅니다. 입맛은 서로 다르니깐요~^^
마복림 떡볶이 영업시간은 아침 9시 ~ 저녁 0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영업 마감시간이 1시간 늦은 1시까지라고 하네요.
정말 맛있다고 하는 친구의 말에,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있는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식당에 가서 먹어보고 느낀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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