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출연한 딸 박가경 박소윤을 사랑하는 아빠 박상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박상민은 딸 박가경, 박소윤을 사랑하는 아빠랍니다. 이렇게 딸들을 사랑하는 아빠 박상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선글라스에 허스키한 목소리하면 가수 박상민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가수 박상민 하면 무기여 잘 있거라, 멀어져간 사람아, 눈물잔, 청바지 아가씨등 노래가 입안에 맴돌죠.

 

 

1964년에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난 박상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수로, 평택 중앙 초등학교, 한광 중학교, 홍익대를 나왔는데, 도쿄 음대는 중퇴하였다네요.

 

노래 '너에게로 가는 길'로 인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2집 '멀어져간 사람아'로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출처 : mbc 사람이 좋다>

 

그의 인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후속곡 '청바지 아가씨'로 또 한번의 히트를 쳤습니다.

 

그리고 '무기여 잘 있거라', '하나의 사랑', '해바라기', '눈물잔' 등 우리가 잘 아는 노래들이 대중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기쁨나눔 홍보대사등 여러 홍보대사를 하였던 톱스타 박상민은 집에서는 스스로를 박주부라고 할 정도로 가정을 사랑하는 남편이자 아버지라고 합니다.

큰딸 박가경, 작은딸 박소윤을 사랑하는 딸 바보인 아빠 박상민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집안일도 열심히 한데요. 서열도 끝이라나~

 

꿈이 가수인 큰 딸 박가경은 중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음악에 열중하고 있다네요.

 

큰 딸은 'k팝스타 시즌5'에도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노래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불렀는데 만장일치로 합격하였다고 해요.

 

<출처 : mbc 사람이 좋다>

 

큰 딸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감성 표현이 섬세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동생 박소윤은 탈락하였대요.

 

집에서는 딸 바보이면서도 착하고 좋은 아빠인 톱스타 가수 박상민,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팬에게 다가 서는 가수로 남길 바래 봅니다.

사람이 좋다 출연한 딸 박가경 박소윤을 사랑하는 아빠 박상민에 대해 살짝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