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똑! 까똑!
친구에게서 카톡이 왔다.
' 뭐하냐? 나와라 차나 한잔 하자!~ '
병원에 있는 친구도 온다고 했다. 와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은행좀 먼저 들린 후에 가겠다고 하였다.
씻고 준비하니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바로 친구들이 있는 커피숍으로 향했다.
커피숍으로 들어가니, 친구 둘이 먼저 와서 커피를 시켜 놓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은행을 들려야 하는데, 못들렸다고 하면서부터 은행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 야~ 이 앞에 있는 은행이 농협중앙회냐? '
' 아닌데, 그냥 단위농협이야. 중앙회는 간판이 달라 !~ '
' 그래? 어떻게 다른데? '
' 응!~ 단위 농협은 그냥 농협으로 되어 있고, 농협중앙회는 간판이 농협중앙회 또는 농협은행으로 되어 있어~ '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통장개설이 잘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왜? 돈있음 그냥 만들어주자 않나? 했더니
요즘은 잘 만들어주지 않는다나~
차마신 다음 점심을 먹자고 하였다.
점심을 뭐 먹을지 서로 의논하다가, 부대찌게를 식당으로 향했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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