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집에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컴퓨터만 켜 놓고 멍하니 있다가 간단하게 글을 적어본다.
먼저, 다음에 들어가 새로운 뉴스를 읽어 보았다.
난, 네이버 뉴스보다 다음뉴스를 잘 보게 된다. 네이버는 검색을 주로하고 뉴스는 다음에서 주로 본다.
그리고 특정 파일을 찾거나 어떤 제품에 대한 정보는 구글에서 주로 검색을 한다.
역시, 오늘도 다음 뉴스로 인터넷을 시작하였다.
다음 뉴스도 별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음 홈페이지에서 뉴스중에 아무거나 선택한 후, 들어가는 화면에서 다른 분들이 많이 본 뉴스만 본다.
그렇다고 뉴스를 다 읽는 것도 아니고 대충 대충~ 대강 대강~ 읽는다.
오늘은, ' 혼자 원룸에 있는데 도어락 누르는 소리가...' 란 제목의 글을 많이 보았는데 최상위권에 올라와 있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더니,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읽다가 댓글 몇개 보고 나왔다.
또 하나가 '스마트폰 배터리' 내용인데, 간편하게 전자계산기처럼 태양열로 충전하는 것은 언제쯤 나올련지...
굳이 배터리 일체형이 아니라 분리형으로 만들고, 분리된 스마트폰 배터리를 배터리 케이스에 넣어서 태양열로 충전이 되게끔은 못만드는 건지, 아님 만들어 놓고도 출시를 안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할일없이 이렇게 뉴스를 보고 난 후,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에 들러서 이런 저런 관심사를 보고 나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오늘 오전은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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