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 비가 좀 왔다. 그래서 습도가 높아졌다. 외부를 돌아 다니다 보니 습도가 높아서 헉헉 거리게 되었다.
먼저 집에 와서 쉬고 있는데, 와이프가 퇴근한다고 한다.
분명 더울진데~ 습하냐고 물으니... 많이 습하다고 한다.
그래서 에어콘을 켜 놓았다. 그리고 와이프가 도착하자 씻으라고 하였다.
와이프 왈!~
오늘은 저녁생각이 없고, 맥주한잔이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
그럼 오늘은 만두와 술방에 맥주한잔을 하자고 하고, 씻는 동안 만두와 술빵 그리고 맥주를 준비하였다.
씻고 나온 와이프와 맥주를 한잔 하였다.
오늘은 그냥 편하게 저녁을 먹는 대신에 와이프가 원하는 것을 준비하였다.
물론, 나도 저녁이 부담스러워서 잘되었다 싶었다.
오늘 저녁은 이렇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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