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하면 송소희, 오정해등은 잘 알지만 광대 국악인 남상일은 잘 모르시죠~
국악인 겸 방송인인 남상일씨는 1978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남상일씨는 태어나면서부터 말보다 소리를 먼저 배웠나 봅니다. 텔레비전에서 판소리만 나오면 울다가도 울음을 멈추고 옹알거렸데요. 아버지는 이를 녹음해서 조상현 명창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전주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국립창극단에 최연소로 입단하여, 춘향의 이몽룡역, 청의 심봉사역, 적벽의 조조역등 각종 창극에서 주역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출처-mbc 사람이 좋다>
광대 국악인 남상일씨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서 2013년 국립창극단을 퇴사하고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면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을 섭니다만 주위에서 보는 눈은 좋은 면도 있지만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면도 있었다고 합니다.
불후의 명곡, 라디오 스타등에 출연한 남상일씨는 국악계 아이돌, 국악계 싸이로 주목을 받으며 한달에 20여회 이상 공연을 다니는 아주 인기있는 방송인이 되었답니다.
<출처-mbc 사람이 좋다>
남상일이 떳따!~하면 아줌마팬들이 들썩일 정도로 방송이나 공연등에서는 화려한 입담과 넉살 좋은 모습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해요.
광대 국악인 남상일씨의 화려한 입담을 넉살 좋은 모습을 팬들이 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대에 서서 관객들과 함게 소통할때 훨씬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한 라디오 프로에 나와서는 실제 청취자와 통화를 해서 청취자의 사연에 국악 리듬을 덧 붙여서 속풀이송을 만들어 서로 소통을 하여 청취자의 속도 풀어주며 웃음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담으로 국악이 어렵다고 하는 대중들에게 국악을 쉽게 설명을 해준다고 합니다.
<출처-mbc 사람이 좋다>
못말리는 소리꾼인 남상일씨는 자신을 광대 국악인 남상일이라고 불러 주는게 제일 좋다고 해요.
이런 광대국악인 남상일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13회에서만나볼 수 있어요.
- 조상현 명창 -
대한민국 판소리 명창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장원
제2회 대한민국 국악대상
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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