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술을 한 잔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삶도 포함 되었지요...
야~ 너네 와이프는 참 좋은 사람이야~
야~ 넌 와이프가 없어서 외롭구나~~`
친구 한녀석이 외롭다고 합니다. 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술을 한 잔~ 두 잔 마시니 이야기를 하네요.
한 친구는 와이프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영상 통화를 했지요.
저도 와이프에게 고마음을 느낌니다.
혼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돌싱포맨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면서도 참 외롭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이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를 보면.. 휴~~~~
특히 김준호를 보면 마음이 참....
서로 방송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의 표정이 보이네요...
그래서 인생은 음양으로 가나 봅니다.
더하기가 혼자 실기 힘들지 았겠어요... 계속 더하기가 있으면 중간은 없고, 계속 추가만 되겠지요... 빼기가 있어야... 중간을 찾자 아지 않겠어요...
항상 중간입니다.
고맙습니다. 가난하지만.... 우울한 삶을 벋고 행복한 삶을 해 주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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