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고맙소!~ 그리고 고마워요~
나 세상에 태어나 힘든 삶을 살아 왔소~ 여보 고맙소~
항상 고생하고, 고생하는데, 아무말 없이 사랑해주는 나의 님!~
당신께 해 줄 수 있는 것이 이것 뿐이 없어서 미안하오~
술 한 잔 하고 글을 남기는데, 글 재주가 없어서인지 여러번 고쳐쓰고 고쳐써도 잘 못 된 말이 있구려~
여보!~ 내 몸 바쳐서 모든 것을 해 주고 싶은데...
막상 현실에 다가간다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지 두렵소...
그래도 난 당신을 위해 모든 삶을 받치고 싶소~
삶을 살아가는데, 가난함이 두렵지만 어떻게든 헤어나올 수 있지 않겠소...
여보!~ 난 가난보다... 당신을 내 기억에서 잊는 것이 두렵소~ 내 기억에서 그대를 잊는다면 무얼 해도 벗어 날 수 없을 듯 하오...
내가 당신을 언제까지 사랑하고 함께 있어 줄 지는 모르지만...
살아 있는 동안은 언제나 같이 있어 주고 싶소~~
당신의 생을 감당할 수 없는 나의 생이 오게 되면..
난... 마지막 생을 그대와 함께 하리다...
실패하고 싪패해도.. 꼭!~ 그대 곁으로 가겠소이다.
고맙소!~ 내 삶에 함께 해 준 나의 아내여~
고맙소!~ 내 삶에 행복을 준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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