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달을 폭파해라, 프로젝트 A119편
【 내가 먼저 쏜다, 미·소 우주경쟁 - 히든피겨스 】
달을 폭파하라, 프로젝트 A119의 내용과 비슷한 영화가 2017년 3월 23일 개봉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히든 피겨스입니다.
히든피겨스에 나오는 배우중 중요도를 보면 케빈 코스트너(알 해리슨역), 옥타비아 스펜서(도로시 본 역), 타라지 헨슨(캐서린 존슨 역), 자넬모네(메리 잭슨 역)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아주 짧게 줄거리를 이야기 하면 많은 흑인여성들이 나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도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에 대해서 나오는 영화이니 이 세명에 대해서 말해 볼께요.
히든 피겨스는 세명의 흑인여성이 나사에 들어가 겪는 이야기를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 한 내용입니다.
이 냉전시대는 인종차별이 엄청 심하였나 봅니다. NASA에서 같이 일하는 데도 백인과 흑인이 화장실도 따로, 커피도 따로, 점심도 따로일 정도로 흑인이 천대를 받네요.
미국과 소련이 누가 먼저 우주선을 쏘아 올리느냐를 놓고 엄청 열심히 연구를 하지요. 이때 IBM이 나온 거 같아요. 누가 먼저 우주선을 쏘아 올렸느냐~ 소련입니다.
이에 겪분한 알 해리슨(케빈 코스트너)은 우주 경쟁에 더 박차를 가합니다. 여기에 도움을 주는 이들이 바로 이 세명의 흑인여성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캐서린 존슨은 인공위성의 궤도를 계산을 하였고, 메리 잭슨은 우주선 개발에 도움을 주었으며, 캐서린 존슨은 살아남기 위해서 IBM의 포트란을 배워서 도움을 줍니다.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2016)는 여기까지 하고, 서프라이즈, 달을 폭파하라!를 보겠습니다.
【 서프라이즈, 달을 폭파하라 】
히든피겨스를 보면 왜 달 폭파 계획을 세우게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195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에 누가 더 먼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느냐가 관건이었어요. 이 경쟁에서 소련이 이기게 됩니다. 1957년 10월 4일 인류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여 우주궤도에 올려 놓지요.
히든 피겨스에도 소련이 쏘아올린걸로 나옵니다. 소련이 성공한 후 1958년 1월 31일 미국이 인공위성 '익스플로러 1호'를 우주궤도에 올려놓게 되지요~
우주경쟁에서 미국이 소련에 뒤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대외적으로 과시해야 할게 필요 했을 거에요.
<출처 : Wikipedia>
그래서 였을까요? 아님 다른이유가 있던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1959년 미국은 소련에 힘을 과시하기 위하여 원자폭탄으로 달 일부를 폭파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 달을 폭파하라!~ 일명 '프로젝트 A119' 】
<출처 : Wikipedia>
'프로젝트 A119'라 명칭했던 달 폭파 프로젝트는 수소폭탄을 사용하려 했으나 무거워서 원자폭탄으로 대체가 되었다고 해요. 쏘아 올린 원자폭탄을 실은 미사일이 실패하면? 덜덜덜~ 상상도 할 수 없을 겁니다.
실패 했을때의 피해가 어느정도일지 생각만 해도 끔직하죠~ 그래서 '달을 폭파해라', 일명 프로젝트 A119는 백지화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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