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그레고리 펙~ 오멘의 저주의 시작을 알리다.
오멘의 저주, 오멘의 괴담을 아시나요?
영화 오멘(Omen - 어떤 징조, 조짐의 뜻)은 포물로써 악마숭배자들에 의해 6월 6일 오전 6시에 사탄의 아이가 세상밖으로 나오면서 악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666)이 성서의 요한계시록 부분을 표현하고 있는 종교적 영화다.
"오멘의 저주의 시작"
아들 조너던 팩의 사망
1975년 오멘 촬영 2달 전인 6월, 그레고리 펙의 아들 조너던 펙은 애인과 결별한 상태에 일에 대한 부담감마져 겹치자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서 자살하였다.
번개맞은 비행기
1975년 9월 그레고리 펙이 탑승한 항공기가 런던으로 향하던 중에 대서양 위에서 번개를 맞았다.
또, 번개맞은 비행기
시나리오 작가인 데이비드 셀쳐가 탄 같은 항공사의 비행기가 또 벼락을 맞았다.
테러당한 오멘 제작팀 숙소
그레고리 펙을 포함한 오멘 제작팀의 런던 숙소가 있는 곳이 테러를 당했으며, 식당, 지하철역이 제작팀이 가기 전에 파괴되고 말았다.
조련사의 죽음과 의문의 우리
리쳐드 도너 감독이 사자우리에서 원숭이 우리로 가던 중에 우리 안의 사자 2마리가 빠져나와서 조련사를 물어 죽였다. 사자 우리를 누가 열어 놓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조련사가 열어 놓았을까?
<출처- 나무위키>
특수효과 담당 여자친구의 죽음
특수효과를 담당하던 존 리쳐드슨은 1976년 8월 13일 금요일 여자친구와 네덜란드의 다리를 건너다가 추돌사고로 자동차 철판에 의해 여자친구가 사망하였다.
스턴트맨의 추락사고
오멘을 촬영한 스턴트맨 앨프 조인트는 후에 머나먼 다리 촬영장에서 지붕에서 떨어지는 동작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지붕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었고,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누가 밀었을까? 사탄?
하나 더, "표지판"
존 리쳐드슨의 여자친구가 사망한 사고현장에 네덜란드의 어느 특정한 곳까지 거리를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표지판에 "66.6Km" 라고 적혀져 있었다.
【 666 】
영화 오멘 리메이크판 개봉일
영화 오멘 리메이크판 2006. 6. 6일 전세계 동시 개봉되었다.
영화 오멘 리페이크판을 6월 6일에 개봉한 것은 의도적이지만, 년도까지 의도적으로 맞춘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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