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제왕 장건강법편에서는 어떻게 하면 장운동을 시켜서 쾌변을 볼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다루었다. 실제 내가 생활해온 방법이 변비를 만들고 있었다.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장질환을 경험하였다고 하니, 2명중 1명이 장질환을 경험한 것이다. 변비가 가장 많았고 설사, 과민 대장 증후군 순이었는데 남성은 설사가, 여성은 변비가 많은 것으로 나왔다.
잘 알고 있을 듯한 숙변에 대해서
숙변이 배변후에 개운치 않다는 생각에 장에 변이 남아서 숙변이라고 생각하는가? 틀렸다!~ 실제 그런 숙변은 없다고 한다. 대변은 장에 머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계속 움직이고 있는 연동운동을 하고 있고 대장의 점막과 미끄러운 대장특성상 대장에 대변이 남아 있을 공간이 없다고 한다.
<출처- mbn 엄지의제왕>
고로, 숙변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 더, 대장에는 대변이 그냥 있는게 아니라 수분과 함게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대변은 늦게 나오는 것일 뿐 결국에는 나올 변이다.
숙변은 좀 늦게 나오는 변일 뿐이지 장에 머물러 있는 변이 아니니 매일 변을 못본다고 해서 강박관념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오늘 변을 못보면, 내일 보면 되고, 모레 보면 되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10명중 9명정도가 숙변이 있는 것으로 믿는다고 한다.
숙변인줄 알고 장청소를 하지 않는가?
장청소를 하게 되면 알고 있는 숙변은 좀 제거가 되어 개운한 느낌을 가질지는 몰라도 장속에 있는 정상 대장균이나 기능등이 리듬이 꼬여서 고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장청소는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지나치게 하지 않는게 좋다. 그리고 주변에 넘쳐나는 의료정보, 건강상식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
장은 깨끗할수록 더 아픈데, 이유는 균이 어느정도는 있어 균형을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 없으면 병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다. 단, 병원균의 침투는 막아야 한다.
왜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변이 나오는가? 이게 숙변 아닌가?
우리가 음식을 멎기 않아도 계속하여 배변이 나오는 것은 장점막에 있는 소화액, 세포의 사체가 대변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단식할때도 대변이 나오는 거다. 숙변이라고 오해하면 안된다.
그럼 왜? 대장내시경때 먹는 약은 설사를 하는가?
대장내시경때 먹는 약의 원리는 이렇다. 약을 먹게 되면 장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도록 장 벽을 막아버린다. 그렇다 보니 대장에서 수분이 흡수되지 못하여 그대로~~~ 쭈~~~욱~ 쭉~ 나오는 설사를 만들어 낸다.
대한민국 대장암 발병률은 아시아 평균보다 3배정도 높은 10만명당 45명으로 세계 1위다. 그리고 대장암환자 10명중 9명은 50대 이상이다.
<출처- mbn 엄지의제왕>
대장암 증상은?
아래는 대장암이 의심되는 증상이지, 대장암은 아니다. 그러니, 맞는 거 같다고 가슴 철렁거리면 안된다.
1. 배가 빵빵하고 가스가 가득한가?
- 배가 균형있게 빵빵하면 괜찮지만 한쪽 복부만 팽창하면 의심이 된다. 배변시에 지독한 냄새가 날 수가 있다.
2. 갑자기 변비가 생겼다?
- 갑자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배변이 나와야 할 곳을 암이 막고 있어서 일수 있다. 그러니 대장암의 아주 중요한 신호탄이 될 수 있다.
3. 대변이 가늘어지고 피가 난다?
- 피가 난다고 다 암이 아니고, 치질 치열일수도 있다. 그래도 50대 이상에서 혈변이 나오면 의심은 해 봐야 한다.
간단한 장운동법
이제 장운동을 해보자. 생수하나 들고 걷는 것이다. 밖에서 걸어도 되고, 집에서 제자리 걸음해도 된다. 최고의 장운동은 걷기니 걸으면서 물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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