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날씨가 너무 춥다. 눈도 안오고 춥기만 하다.
점심을 먹고 도서관에서 대여해 온 책을 반납하러 잠깐 나갔다 왔다.
거리가 가까워서 내복에 츄리닝을 입고 나갔는데 5분정도의 거리라 괜찮았다.
도서관에 들어가니 음~ 따듯해!~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잠시 온기를 쬔 다음 밖으로 나왔다.
주변에 지인이 하는 사무실이 있어서 잠시 들리러 갔는데, 점점 추워 온다. 으~~~
지인 사무실 앞에 도착하여 문을 여는데~ 안열린다? 한번더 열어도 안열린다.
그래서 유리문 안을 보았는데 아무도 없었다. 아마 점심 먹으러 갔나 보다.
에잇! 그래서 다음 지인 사무실에 들리러 발을 이동했다. 추위는 나를 점점 더 에워싸고 있었다.
두 지인 사무실은 1분 거리로 바로 옆 지인 사무실에 도착할때쯤에 사무실을 보았다.
어? 불이 꺼져 있네... 오늘 안나왔나?
할 수 없이 집으로 발을 돌렸다. 아~~ 추워!~ 이젠 너무 춥다. 츄리닝 입었다고 추운것이 아니라, 얼굴이 너무 춥다.
빨리 집에 가야 하는데, 얼굴은 점점 더 굳어져 갔다.
걸어서 7분 거리정도 되는데... 암튼 빨리 가자~ 다다다다다~
딱! 집에 들어가니 휴~ 살 것 같다.
어휴~ 오늘 서울 날씨가 너무 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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