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이지은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왜 눈물을 흘렸냐고 하면?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눈물이 나네요.
지금까지 여러번의 연예인 사망소식을 접했지만, 눈물을 흘린적이 없는데...
인터넷 뉴스 제목들을 보면, 이지은보다는 젊은이의 양지를 더 앞세우는 군요.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묘.
이지은! 이름을 듣는 순간~ 아~~~ 어디서 봤었는데... 이정도...
참고로, 소식은 뉴스를 통해서 들은 것이 아니라... 어떤 카페를 통해서 보고 인터넷 뉴스를 찾아 보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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