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관현악단 당첨자 1000명 내일 인터파크 발표, 부럽땅~

삼지연관현악단 당첨자 발표가 내일입니다. 아우~ 접수인원이 156,232명이라는데, 그중에 저도 접수하였는데...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 관람티켓 응모가 강릉공연과 서울공연을 합한 인원수가 15만명이래요.

정부에서는 2월 5일(월) 오후 4시에 정복 경차로간 입회하에 ' 삼지연 관연악단' 특별공연 관람에 응모한 총 156,232 명에서 연령대별로 무작위 추첨을 하여서 당첨자를 총 780명 선정했다고 해요.

 

당첨자 1인당 티켓이 2장씩 배부가 되니깐 780 X 2 = 1,560 명으로 서울에서는 1천명이 관람하며 강릉에서는 560명이 관람하게 됩니다.

 

< 삼지연관현악단 공연관람 온라인 응모 상세표시>

사실, 예초에 관람이원은 500명, 즉! 당첨은 250명이었는데, 응모수가 너무 많아서 관람인원을 1,000 명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초청인사의 비중은 줄어들며, 일반 국민 참여 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하였다고 해요.

 

추첨은 2018년 2월 5일 서초경찰서 경찰관 2명 입회하에 문화체육관광부 과장, 통일부 과장, 예술인(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인터파크 상무 등 4명이 하였다고 합니다.

 

 

< 당첨자 명단 확인등 >

 

당첨자 명단은 2018년 2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 공지한다고 하며, 이름, 인터파크 회원 아이디 등으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응모시에 기재한 전화번호로 당첨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라고 해요.

 

당첨자는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으며, 어느 누군가에게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당첨자 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극장을 방문해야 한다고 해요.

 

당첨자에게는 공연관람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순차적으로 전화를 할 게획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휴대가 불가한 물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연에 방해가 되거나 음식물이외에 휴대 불가한 물품이 여러가지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헉! 공연관람좌석은 선착순이라고 해요~ ^^

 

당첨되신 분들 평생 추억에 남을 좋은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