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나만의 공간, 개인 사무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많은 물건들도 보관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위험할 수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국토교통부에서 차안에 두면 안되는 물건 베스트7을 알려 주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운동화
- 더운 날씨에 차 안에 운동화를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곰팡이균이 생길 수 있고, 냄새가 날 수 있다. 그러니 운전보조용으로 신발을 두고자 한다면 샌들을 두는 것이 좋다.
2. 숙면에 좋은 각종 향나는 것들
- 차에 향기로운 냄새를 나게 하기 위해서 모과향, 라벤다향등 좋은 향들을 차에 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향들중에 숙면에 좋은 향이라면 졸음운전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3. 폭발, 발화
- 가스 라이터, 스프레이, 페트병등이 차에 있으면 여름철에 정말 주의해야 한다. "설마, 난 괜찮겠지!~" 했다간 큰일 날 수도 있으니, 무더운 여름철에 차 안에 발화, 폭발등의 위험이 있는 라이터, 스프레이, 페트병등의 물건을 장기간 두는 것은 지양하자.
3. 전자기기
- 노트북, 태블릿, 보조배터리, 내비게이션등 전자기기는 온도에 매우 예민하여 더운 여름철과 추운 겨울철에는 차 안에 장기가 방치하게 되면 기기가 손상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내비게이션은 잘 떼지 않으니 두꺼운 햇빛가리게로 가려주는게 좋다.
4. 선글라스
- 썬그라스는 온동 예민하여, 여름철 차에 두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안구 보호 효과가 없어질 수 있다.
이렇게, 차에 두면 좋지 않는 운동화, 숙면향, 가스라이터, 스프레이, 페트병, 전자기기, 선그라스등 물건 베스트7을 국토교통부에서 알려 주었는데, 이외에도 돈, 귀금속등 가치가 나가는 물건들도 차에 두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지금까지 전자기기, 선글라스등 성능 저하되는 물건과 졸음오게 만드는 향등 국토교통부에서 차안에 두면 안되는 물건 베스트7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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