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균?
질병관리본부는 9월 5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계항 인근의 바닷물(해수)에서 검출한 콜레라균을 분석한 결과 3명의 콜레라 환자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97.8%)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국립수산고학원과 계속 해수에 대하여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콜레라가 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촉각을 세우고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 콜레라에 대하여.
⊙ 콜레라
- 비브리오 콜레라균 감염에 의하여 생기는 급성 설사 질환.
⊙ 콜레라의 주요 증상
- 가볍거나 아무 증상이 없음.
- 약 5~10% 정도는 설사와 구토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남.
⊙ 콜레라 전파
- 콜레라균에 오염이 된 식품, 식수를 섭취하여 감염.
- 대변등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음.
- 호홉기로는 전파되지 않음.
⊙ 콜레라에 걸리면
- 대부분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면 완치됨.
⊙ 콜레라 환자 발생 이유
- 콜레라는 선진국등에서도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있음.
- 최근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지고,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바다의 콜레라균 생존도가 높아짐.
- 익히지 않은 음식물 섭취로 인하여 콜레라 감염확률이 높아졌을꺼라 추정.
<출처: 질병관리본부>
▶ 콜레라 감염예방수칙.
- 30초 이상 깨끗한 비눗물에 손씻기
-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기.
- 채소나 과일등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되 껍질은 깍아 먹기.
- 칼과 도마는 조리후에는 소독을 하고, 생선, 고기, 채소등은 도마를 분리해서 사용하기.
- 설사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를 금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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