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체질별로 도움이 되는 밥 [ 율무밥 , 율무수수밥, 현미찹쌀밥 ]
나는 몸신이다- 병을 이긴 밥! 에서 체질에 도움이 되는 밥중에 율무밥과 율무수수밥, 현미찹쌀밥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 율무밥
- 부기가 심한 체질에 적합.
- 비위를 강하게 하고 성질이 서늘하여서 몸에 쌓인 습 제거 효과.
- 부종제거, 소화를 도와 설사에 좋음.
- 이뇨제와 소회제의 역활을 합쳐놓은것이라고 생각하면 됨.
- 복부비만인 분들에게 다이어트 효과 있음
- 습을 없애주므로 변비있는 분들에게는 변비가 악화될수 있음.
- 습을 말리는 약은 임산부에게는 금기시됨.
- 율무는 위, 대장, 방광, 자궁등 아랫배쪽으로 가는 성질로 임신부는 삼가바람.
[나는 몸신이다-질환] "현미(혈관건강), 발아현미(고혈당 조절)"
[나는 몸신이다-질환] "5분도미(쾌변), 백미(위장질환), 흑미(안구질환), 홍국쌀(건강기능식품)"
[나는 몸신이다-체질] "보리밥(당뇨병,엽산), 차조밥(기력회복,산후조리)"
▶ 율무수수밥
- 폐가 약한 체질에 적합.
- 율무는 폐의 기능을 높이는 역활.
- 율무와 수수로 같이 밥을 하면 좋음.
- 수수는 대장, 율무는 폐에 좋아서, 대장이 좋아지면 폐도 좋아진다. 그래서 대장과 폐는 표리관계(뗄레야 뗄수 없는 형제관계).
▶ 현미찹쌀밥
- 위가 약한 체질에 좋음.
- 속이 허해서 뭘 먹어야 하는데 밥맛도 없고,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속도 더부룩 한 분들에게 좋음.
- 만성 위염, 소화장애등 소화불량, 위가 약한 분에게 도움.
- 찹쌀과 볏짚(조그만 단으로 만들어 넣음)으로 밥을 하면 놀라울 정도의 소화기능이 개선됨.
- 볏짚, 대나무에는 위산에도 강한 바실러스균이 많아 장까지 살아 장의 운동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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