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체질] " 메밀녹두밥(간,쓸개), 팥 보리밥(하지부종),검은콩밥(갱년기)" - 병을 이긴 밥 - 3부

03. 체질별로 도움이 되는 밥 [ 메밀녹두밥, 팥보리밥, 검은콩밥 ]

나는 몸신이다- 병을 이긴 밥! 에서 체질에 도움이 되는 밥중에 메밀녹두밥과 팥보리밥, 검은콩밥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 메밀녹두밥

- 간,쓸개가 약한 체질에 좋음.

- 술을 많이 마시거나, 다혈질이신분, 스트레스가 많은분, 얼굴이 붉다 못해 검은빛을 띄는분, 자도 항상 피곤하고 눈이 충혈된 분에게 좋음.

- 간과 쓸개가 많이 약해졌다는 것은 대장에 많은 노폐물들이 쌓여 있고, 자정작용이 떨어져 있다는 의미.

[나는 몸신이다] "밥은 최고의 상약이다."

[나는 몸신이다-질환] "현미(혈관건강), 발아현미(고혈당 조절)"

[나는 몸신이다-질환] "5분도미(쾌변), 백미(위장질환), 흑미(안구질환), 홍국쌀(건강기능식품)"

[나는 몸신이다-체질] "보리밥(당뇨병,엽산), 차조밥(기력회복,산후조리)"

[나는 몸신이다-체질] "율무밥(습제거), 율무수수밥(폐,대장), 현미찹쌀밥(소화기능)"

[나는 몸신이다-체질] "열성곡식(현미,율무,조등), 한성곡식(보리,귀리,팥등)"

 

- 메밀은 대장의 열을 식혀 간 기능을 활성화에 도움.

- 녹두는 해독작용이 매우 강하여 한약과 같이 먹으면 한약의 효력이 없어질수 있어서 같이 먹는 것은 삼가.

- 녹두는 강력한 해독작용 때문에 간과 쓸개의 기능을 높이는 데 효과가 탁월.

- 메밀과 녹두를 불릴 때 거품이 날 정도로 물에 충분히 불리는 것이 중요.

- 찹쌀 10% 정도 넣어 메밀 녹두밥을 지으면 찰기가 생겨 더욱 맛이 좋음.

▶ 팥보리밥

- 하지부종과 순환장애 체질에 좋음.

- 팥은 비타민 B1 풍부, 약성이 아래로 가는 성질로 각기병, 하체 부종등 중추 이하의 부종에 특히 좋음.

 

- 팥과 보리는 서로 함께 먹으면 매우 좋음

- 팥과 보리에 있는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도움.

- 장에 정체된 노폐물, 빠져나가지 못한 가스를 배출하는데 도움.

- 보리는 성질이 차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가 쉽게 될 뿐만 아니라 팥과 함께 혈독을 없애며, 부종을 치료하고 피로감을 없애주며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 우리몸의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활.

▶ 검은콩밥

- 신장이 약한체질에 좋음.

- 신장기능을 도와 부종을 없애고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

- 각종 비타민, 안토시안, 파이토케미컬등이 풍부해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하고 탈모예방에 도움.

-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갱년기 여성에도 좋음.

- 호르몬 의존성 유방암이나 자궁근종 환자의 경우 검은콩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