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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63

와이프 생일 6시에 일어나 미역국 끓이고 흰쌀밥을 하다. 와이프 생일이다. 자정을 넘기자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주었다.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여보님!~ 생일! 축하! 합니다!~ 평상시에는 좀 늦게 2~3 시에 잠을 자는데,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기 위해 아침 6시 알람을 맞추고 1시정도에 잠자리에 들었다. 잠자리에 들기전 미역을 적당히 꺼내어 물에 담그어 두고 잠을 잤다. 아침 알람이 울리기 전에 잠에서 깨었다. 몸이 힘들어 한다. 그래도 자리에서 일어서 어제 사왔던 국거리용 소고기를 꺼내 30분 정도 물에 담그어 두었다. 잡곡이 섞이지 않은 쌀을 냉장고에서 꺼내어 씻어서, 냄비에 옮겨 담아 가스렌지에 올렸다. 물을 적당히 맞추고 가스불을 켜서 센불로 1분정도 냄비를 데핀 다음 중불보다 약하게 해서 밥을 하기 시작하였다... 2022. 5. 11.
내용 썸네일 230x230 블루투스 송신기 자브라 A120s 오래전에 구입한 블루투스 송신기 jabra a120s bluetooth music adapter, 다나와에서 언제쯤 출시가 되었는지 확인하려고 다나와에 들어가 확인하니 2006년 정도? 그런데 블루투스 수신기라고 되어 있네~ 궁금하면 못참지~ 그래서 여기 저기 찾아 보는데, 잘 안보이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잭이 있다는 것~ 그 잭이 숫놈이라는 것이다. 그럼 신호를 받아서 다른 수신 가능한 블루투스 기기에 신호를 보내 줄껀데.. 왜 수신기? 소리를 수신한다고 해서 수신기인가? 흠냐리... 지금은 블루투스가 워낙에 발전하여 사용하지 않는 기기로 보관중이다. 구입당시에도 몇번 사용하지 않았던 제품. 이제는 사용할 일이 있을까마는... 그냥 버려야 하나 보관을 해야 하나... 집에 블루투스 기기만 해도 넘쳐.. 2022. 4. 28.
로스트 시티, 로스트 산드라 블록 그나마 브래드 피트가 몇분 살리고 예고가 본편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진 영화였다. 지난 토요일 롯데시네마 수유점에 로스트시티를 보러 갔다. 예고편이 좀 재미가 있어서 재미 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하면서 부앙~~~~~~ 걸어갔다. 스포일러고 머고 없다. 그냥 예고편이 전~~~부~~~~ 상영 예약시간은 오후 2시, 거의 맞추어서 도착하였고 영화는 조금 더 있다가 시작을 하였다. 상영은 몇분 후부터 시작을 하였고, 산드라 블록이 궁시렁 궁시렁~ 말을 하였다. 액션? 산드라 블록의 액션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었다. 몸으로 하는 액션은? 글쎄~ 뭘 봤어야~~~ 10분쯤 흘렀을까... 와이프가 졸고 있다. 재미 있다면 와이프를 지압을 해 정신을 번뜩이게 해서 깨웠을 텐데 그렇고 싶지 않았다. 왜냐고? 재미가 없어서리~ 다시 10분쯤 지났을까? 와이프가.. 2022. 4. 26.
검수완박 뜻이 뭐지? 알고 보니 그냥 줄임말 검수완박 뜻이 뭘까? 뭐긴 뭐야~ 그냥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의 줄임말이지~ 대체 이런 용어는 누가 만드는 거야? 검수완박은 검찰쪽에서 만들어 낸 단어라고 하는데... 민주당에서는 검찰개형 정상화라고 하고... 솔직히 누가 권력을 내려놓고 싶겠어~~~ 내려 놓고 싶은 사람도 있겄지 뭘 그랴~~~ 암튼, 검수완박은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의 줄임말이고, 확실히 어디서 나왔는지는 나도 모른다. 방송에서도 줄임말을 많이 쓰던데, 줄임말 사용할 때에는 원래의 말도 좀 섞어 주면 좋으련만... 2022. 4. 13.
3월 14일 화이트데이, 초콜릿 가격이 후덜덜하다. 오늘 화이트데이라서 사탕을 주어야 하는데, 요즘은 단 것을 잘 먹지 않아 빼빼로를 구입해서 주려고 마트에 갔었다. 빼빼로가 있는 곳으로 가서 구입하려고 가격을 보았는데.. 후덜덜~ 하다~ 가격이 왤케 비싼겨~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격이 800원대를 보았던 것 같은데, 지금 빼빼로 가격이 1,200원 ? 정말 많이 올랐구나!~ 뭐~ 1년에 한 번 날이니만큼 그냥 몇개만 눈 딱 감고 구입하면 되겠지만, 도저히 그렇게는 안되겠는지라... 가나 초콜렛으로 구입해서 주자 하고 보았더니.. 가나 초콜렛도 가격이 만만찮아서 그냥!~ 크런키 몇개만 구입해 왔다. 아~ 이제는 과자도 손 떨려서 못사먹겠다. 화이트 데이 넘어가면 조금이라도 저렴해 지겠지~~~ 다음부터는 미리 미리 한 두달 전에 구입해 놓아햐 할 것 같은데,.. 2022. 3. 14.
아침에 창문을 여니, 추억이 들어온다. 늦은 잠을 잤네요. 새벽 5시에 잠자리에 들어 이제 일어 났네요.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창문을 열어도 차가움 보다는 선선함이 느껴 지네요. 어릴 적 시골에서는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새벽에 잔다는 것도 그렇구요. 물론, 제 경우에는 요~ 그래도 어릴적 그때가 그립네요. 어릴적 아버지는 아침 일찍 방문을 열고, 깨워 논에 가자곤 했습니다. 자주 그런것은 아니구요. 가끔씩~ 그럼, 너무 추워 부들 부들 떨곤 했어요. 예전 시골은 아침이 좀 추웠어요~ 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이렇게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잠시나마 예전 추억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2022. 3. 11.
해적_도깨비 깃발, 킹메이커를 보고 해적_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를 보았다. 킹메이커는 와이프와 보았으며, 해적은 어머님을 포함하여 가족 6명이 보았다. 가족과 함께 킹메이커를 보았으면... 다들 짜증 냈을 듯 했다. 해적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킹메이커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을 내용이지만,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그래도 그냥 저냥 보았다. 해적은 웃으며 보았다.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