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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63

4월 7일 재보궐선거, 박영선 vs 오세훈 MBC 100분 토론과 언론 4월 7일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오세훈이 100분 토론에서 맞붙었죠...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했을까?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로 자기쪽이 잘 했다고 하는데... 언론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보도하는 경우도 있고, 공평하게 보도하는 경우도 있는데... 댓글은 어느 한쪽으로 확~~~~~~~~~~~~~~ 기울었더군요. 물론, 제가 본 뉴스에 댓글에서만이용~ 아~~ 후보 두분 분발해야 겠드라구요. 댓글로 판단한다면.. 앞서는자는 불안하고, 뒷쫒는자는 추월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였을 수도... 오늘도 토론을 한다는데, 오늘 토론도 관심있게 지켜 봐야 겠습니다. 이번주 4월 2일, 3일 사전투표가 가능하죠.. 준비물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등을 지참하면 .. 2021. 3. 30.
전파 손목시계 배터리 방전되어 충전한다고... 현재, 전파시계 2개를 소유하고 있다. 1개는 디지털 방식의 저렴한 산악용 시계, 다른 하나는 아날로그 방식의 바늘 시계이다. 디지털 시계는 착용은 잘 하지 않으나, 매일같이 보고 있는 중이라... 배터리가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문제는 아날로그 시계~ 잘 착용하지 않으면서도 확인도 잘 하지 않는 곳에 보관중이라 배터리 방전을 깜빡하고 있었다. 엊그제, 시계가 떠올라서 확인 하였는데... 아무 움직임이 없다. 이런~ 쥔작에 확인 할껄.. ( 사실 확인한다는 것도 안 떠 올랐다. ) 충전하려고 하니... 날씨가 흐리고, 시간도 해가 뉘엿 뉘엿 저물어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으이그... 충전이 잘 되지 않는다. 해가 저물어 충전은 더이상 되지 않는다. 이제, 방법은 방안의 실내등.. 에잇! 실내.. 2021. 3. 25.
내용 썸네일 230x230 음주운전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오래된 기억속에... 오늘 막걸리를 한잔 하였다. 냉장고에 막걸리가 있는데, 기간이 조금 더 있으면 마시지 못할 것 같아서 해치웠다. 다 마시고 나니 알딸딸하다. 컴퓨터를 켜고, 추억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오래전 음주운전을 한 기억이 떠올랐다. 오래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었다. 음주운전이 뭐지? 뭐긴 술을 마시고 운전하면 음주운전이지... 정말 오래전 소주1잔을 마시고 운전을 한 적이 있다. 이후 얼마동안은 맥주 한잔을 마셨을때, 3시간 정도 쉬었다가 운전 했는데.. 이젠, 그것도 하지 않고, 술을 마실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 다닌다. 차는? 음주가 있는 날을 일정을 보아 가면서 하였기에, 미리 집에 두고 움직였다. 암튼!!! 정말 오래전 소주 한잔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였을때의 경험담이다. (술을 많이 .. 2021. 3. 17.
이지은 사망 소식에 이유없이 눈물이 나네요.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이지은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왜 눈물을 흘렸냐고 하면?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눈물이 나네요. 지금까지 여러번의 연예인 사망소식을 접했지만, 눈물을 흘린적이 없는데... 인터넷 뉴스 제목들을 보면, 이지은보다는 젊은이의 양지를 더 앞세우는 군요.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묘. 이지은! 이름을 듣는 순간~ 아~~~ 어디서 봤었는데... 이정도... 참고로, 소식은 뉴스를 통해서 들은 것이 아니라... 어떤 카페를 통해서 보고 인터넷 뉴스를 찾아 보았네요. 휴~~~~ 2021. 3. 12.
강원도 1m 눈이 와서 오도 가도 못한 뉴스를 보고... 한, 30년 전의 일이다.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 차를 운전하고 갔다. 운전한지도 얼마 되지 않는 신참중의 신참인데 말이다. 눈이 와 있는 상태에 차들은 밀리기 시작하였고, 오도 가도 못한 상태가 되었다. 전라도까지 가야 하는데... 서울을 빠져 나와서도 차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고, 기어~ 기어~ 갔다. 졸음이 왔다. 10시간쯤 운전을 하다 보니, 졸음이 살~ 살~ 왔다. 그리고는 꾸뻑~ 꾸뻑~ 졸았다. 졸음운전은 완전 저리가라다. 이건 조는 것이 아니라 조는 것과 자는 것의 중간? 드디어 잠을 자고 말았다. 잠을 자다 눈을 떠도 차가 움직이지 않았고, 그래서 계속 잠을 잤다. 잠을 자고 있는동안 차가 움직이면, 뒤에서 빵빵~ 거린다. 그럼 눈을 뜨고 차를 운전하였다. 집 근처에는 저수지가 있는.. 2021. 3. 2.
봄이라 춘곤증인가 잠을 너무 많이 잤다. 봄이라 춘곤증이 온건가? 왤케 졸린지... 산소가 부족한가? 잠을 너무 많이 잤다. 점심을 먹고, 잠시 눈을 붙였는데, 3시간이 지나버렸다. 아휴~~ 중간에 몇번 깨려고 하였는데도 계속 졸음은 나를 가만 두지 않았다. 자다 자다 도저히 안되어서 억지로 잠을 깨었다. 억지로 깨다 보니 개운하지 않는 이 기분... 봄이라 춘곤증이라고 해야 되나?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는데... 새벽에 늦게 잠을 자도 낮에는 1시간 정도만 자면 되었는데.. 너무 잠을 많이 잤어~ 창문을 열고 밖깥의 산소를 가져 온다. 산소? 안에도 많이 있는데.. .핑계삼아서 밖깥의 산소를 가져와 졸리운 기운을 없앤답시고 창문을 열었다. 아~~~ 오늘은 왤케 졸린지... 앞으로 그러면 안되는데... 암튼 오늘은 졸립다. 춘곤증이라고 하기 싫.. 2021. 2. 25.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사과나무 심을껴? 비었음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사과나무 심을껴?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는데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껴?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이건 내일 지구가 멸망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만일, 내일 내가 죽는다해도 난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내일 죽는데 사과 나무 심을 힘이나 있는 건지... 죽는다는데... 두렵지 않을까? 사약을 떡~~~~~ 하니 책상 위에 올려 놓고... " 자! 당신은 내일 이 사약을 마셔야 하오~ " 라고 말했다고 하자. 그 누구도 구하러 오는 이도 없다. 구해주지도 않는다. 사약을 마셔야 할 사람은 오늘 엄청 행복하다. 하하 호호 히히... " 자~ 사약을 마실자여~ 오늘 사과나무를 심으러 가자구!~ " 가겠나? 지금 이토록 즐겁게 웃고 있는데... 사.. 202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