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89 나이 먹기 싫다. 죽기 싫다. 진정한 신은 있는가! 기적은. 나이 먹기 싫다. 죽기 싫다. 진정한 신은 있는가? 난, 교회도 다니지 않는다. 절에도 뎅기지 않는다. 성당에도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예 안가느냐? 그렇지 않다. 마음이 힘들때에는 교회도 가고, 절에도 가고, 성당에도 간다. 교회에 가서는 가만히 앉아 있다가 온다. 절에 가서도 그렇고, 성당에 가서도 그렇다. 모든 곳을 가 보아도, 느끼는 점은 평온함... 그 외엔 없다. 당신은 자신이 아닌 다른이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가? 정말 볼 수 있는가?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가?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스치면 과거를 볼 수 있던데... 실제는... ㅋㅋㅋ 난, 모른다. 나 이외의 다른 어떤 살아 있는 것들의 마음을 볼 수 없다. 바로 옆에 있는 이의 마음도 읽을 수 없어서... 저 사람은.. 2021. 1. 27. 블랙프라이데이, 아마존서 카드 결제후 차단시키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아마존에서 SN750 NVME 1TB를 구입하였네요. 아마존에서 어떤 물건을 사본 적은 없으며, 옥션 이베이였는지, 이베이 였는지는 기억에 없으나, 아주 오래전에 시계를 구입하였고, 몇년 전에 노트북을 구입하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다보니, 목표로 하였던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여기저기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였네요. 이렇게 해서 구입한 물건!~ 다행히도 집에까지 와 주었네요. 다음에는 제가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좀 길어질 듯!~ 다음에는 아마존에서 구입한 물건을 배대지를 이용하여 배송받은 다음에 구입기를 적어 볼까 해요... 빠른 시일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리 빠른 시일은 되지 않을 듯 해요. 그럼 다음에 아마존 물건 구입기에서 뵐께요~ 아~ 아.. 2020. 12. 18. 11월의 마지막 날 늦은 시작을 하다. 11월의 마지막 날, 월요일 하루는 늦게 시작되었다. 오늘 하루는 무엇을 해야 하나 생각할 시간도 잠에 빼앗겨 버렸다. 음.. 오늘은 무엇을 하지? 무엇으로 시작해서 어떻게 끝내야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하루는 아침도 아닌, 그렇다고 점심도 아닌 식사를 하며 YTN뉴스를 보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다. 아니다, 아침 세수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이다. 아침은 세수로 시작하였다. 이불에서 나오는 것으로 시작을? 음...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을? 그래, 아침은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다고 해야쥐~ 아침을 먹은 다음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 여기 저기를 잠깐 살펴 보았다. 그리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듣기 시작하였다. 물론, 실시간으로 듣지를 못했.. 2020. 11. 30. 삼성 S6 주고, LG G Pad 샀다고... 친구가 전화해서는 딸한테 삼성 S6 Lite 주고, 자기는 LG G Pad 샀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게 무슨 용도냐고 물어 보았죠. 태블릿은 자신이 사용하려는 용도에 맞게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은 준중형 자동차만큼의 성능만 있으면 되는데, 쓰잘떼기 없이 성능 좋은 중형을 구입하여 많은 돈을 지출하거나, 자신이 사용해야 할 태블릿은 중형 자동차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준중형급의 태블릿을 사거나 하면 돈이나 정신적으로 짜증날 수 있겠죠. 물론, 성능좋은 태블릿은 돈이야 아깝지만 쓰는데는 하나도 지장이 없으니...다행이지만요. 같은 중형자동차라도 성능이 서로 차이가 있듯이 태블릿도 다소 성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친구가 태블릿을 추천해주라 했을 때 a/s를 중요하게 보는 전 이렇게 말했죠. " 넌!~ .. 2020. 11. 23. 내가 아닌 다른이의 길이였을 나의 사는 인생길~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나를 따라잡은 이가 태어났을 것이고, 그들이 살아 갔을 소중한 인생길을 내가 걸어갑니다. 행복한 길을 걷다보니 두려움이 앞서네요. 행복? 행복한 길이라 해서 행복한 길만 있다면, 불행을 볼라서 행복함을 계속해서 느끼지는 못할 것입니다.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오다 보니, 또 다른 슬픔이 오기 전까지는 행복을 더 깊이 느끼게 되네요. 아직은 작지만 행복합니다. 그래서인지 롤러코스터도, 번지점프도 못하고 높은곳에 오르지도 못합니다. 못한다고 완전히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아주 아주~~~ 가끔 힘을 주며 롤러코스터도 타고 높은곳에 오르기도 합니다. 아~ 롤러코스터는 두어번 타보았으니 아주 아주보다는 정말이지 거의 없다고 봐야 하겠네요. 한번은 산악인을 따라 산에 올랐는데, 거치른 바.. 2020. 11. 13. 김장김치 담그다. 비싼 고춧가루라는데 매웠다. 김장김치를 담근지도 한주가 지나갔다. 한주가 지난 뒤에도 집 냉장고에는 김장김치속이 남아 있다. 왜???? 정말 많이 가져 왔으니깐~~~~^^ 아휴~~~ 매워~ 매워~ 속이 다 아프네... 김장김치속이 을매나 매운지 속이 아플정도다. 실은 김장속도 맵지만, 속에 들어간 채썬 무우도 매웠따. 그래서 먹고 나면 속이 아우~~~~ 그래도 너무 맛있다. 김장속이 맵다보니, 함께 가져온 무우를 채를 썰어서 넣고 다시 버무렸다. 다시 김장담그는 이야기로 돌아가서... 김장김치담기그 한달전쯤에 누나에게 전화를 드렸다. " 김장 언제 담글꺼에요? " " 응, 11월 첫주 토요일정도에 담글꺼야!~ " " 네!~ 알겠습니다. " 그리고는 한 15일쯤 지났을까? 다시 한번 물어 보았다. " 김장 11월 초에 담그는거 맞아요.. 2020. 11. 7. 뉴스를 보면 열받고 짜증나고, 행복하고 시원한 뉴스가 보고 싶다. 요즘 뉴스를 보면 짜증나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현재, 미국 대통령 중간선거인가? 트럼프하고 바이든이 선거를 치렀는데, 처음 개표할때에는 내가 이겼다고들 한다. 그러면서, 내가 대통령 안되면 가만 안 있나 봐라~ 한쪽으로는 대통령 안될 것 같다~ 어휴~ 이런 뉴스를 보니 짜증만 디따리 난다. 언론중에는 중국은 민주주의인 미국을 보라고~ ㅋㅋㅋ 민주주의인 미국에서 하는 행동이 저렇다고... 오늘 뉴스의 몇가지 주요한 것을 보면... 트럼프 선거에서 깔끔하게 인정하느냐!~ 정경심에게 징역과 벌금을 구형~~~했다는 내용~ 윤석렬 아내 사건 조사, 여기에 하나 더하면 의대생 국시에 대한 내용... WTO 사무총장 물러나는 것에 대한 뉴스.. 음.. 오늘 김경수 경남도지사 재판 항소심 선고 있다고 했는데, 언.. 2020. 11. 5. 이전 1 ··· 4 5 6 7 8 9 10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