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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63

아~ 춥다. 날씨가 왜 이러냐 아침에 현관문을 나가서 복도에 있는 온도계를 보았다. 0도보다 낮은 영하 3도정도를 표시하고 있었다. 겨울에 추울때, 온도가 얼마나 떨어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집밖에 온도계를 걸어 두었는데.. 종종 확인하게 된다. 밖에 보일러가 있어서 추우면 수도꼭지를 열어 놓고... 하기 위함이다. 요즘, 몇일간 추웠는데... 감기가 온 것도 아닌데.. 오늘은 좀 더 추운 듯 하다. 집 밖에는 춥지 않는데.. 안에만 들어오면 덜덜덜~ 낼 부터는 조금 더 따뜻해지겠지..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 드라이브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벚꽃도 구경가고 싶은데... 이번에는 걸러야 할 것 같다. 주변에 벚꽃을 조금 구경해야지.. 사람을 피해서 요리조리 잘 다니면 되겠지~ 2021. 2. 19.
내용 썸네일 230x230 고양이 꼬리 흔들기 왜 부르르하고 탁탁일까? 고양이가 꼬리를 치켜 세우면서 털도 세우는 것을 종종 본 적이 있을 거에요. 근데, 왜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지? 경계심인가? 달려들려고 하는 것인가? 아님, 행복해서? 한번은 고양이 2마리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보았는데, 꼬리를 쭉 내리고 공격태세를 하고 있더라구요. 평상시엔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드는데...이렇게, 살랑~ 살랑~ 흔드는 것이 아닌, 꼬리를 쭉 내리는등 평상시와 다르게 행동을 한다면? 그래서 간단하게 알아 봅니다. 고양이 꼬리의 행동과 관련된 의미를... ▶ 고양이 털이 서는 행동? -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보면 김래원이 누군가 자기 근처로 오면 털이 선다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다희가 나타날때는 팔에 털이 서지 않는 다는 말을 하죠. 그럼, 고양이.. 2021. 2. 10.
춥다!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돈은 없고... 춥다. 오늘 날씨가 꽤 춥다. 코인도 소액 투자 해 놓았는데, 내가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고... 아휴~ 누가 보고 있나벼.. 왜 소액이냐? 소액에서 잘 되면 쪼까 쪼까 더 투자하려고 했드만... 소액투자에서 잘 안되고 있어서 슬프다... 마음도 춥다. 돈도 없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고... 아 춥다. 마음이 너무 춥다. 우울증도 온 것 같고... 날씨는 왤케 춥냐.. 키보드 치고 있는 손도 시럽고.. 음... 그렇다고 보일러 틀기도 그렇고... 빨랑 빨랑 날씨가 따뜻해져야지.. 날씨가 더워지면 또 더워진다고 머라고 할 것 같다. 이게 살아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2021. 1. 29.
나이 먹기 싫다. 죽기 싫다. 진정한 신은 있는가! 기적은. 나이 먹기 싫다. 죽기 싫다. 진정한 신은 있는가? 난, 교회도 다니지 않는다. 절에도 뎅기지 않는다. 성당에도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예 안가느냐? 그렇지 않다. 마음이 힘들때에는 교회도 가고, 절에도 가고, 성당에도 간다. 교회에 가서는 가만히 앉아 있다가 온다. 절에 가서도 그렇고, 성당에 가서도 그렇다. 모든 곳을 가 보아도, 느끼는 점은 평온함... 그 외엔 없다. 당신은 자신이 아닌 다른이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가? 정말 볼 수 있는가?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가?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스치면 과거를 볼 수 있던데... 실제는... ㅋㅋㅋ 난, 모른다. 나 이외의 다른 어떤 살아 있는 것들의 마음을 볼 수 없다. 바로 옆에 있는 이의 마음도 읽을 수 없어서... 저 사람은.. 2021. 1. 27.
블랙프라이데이, 아마존서 카드 결제후 차단시키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아마존에서 SN750 NVME 1TB를 구입하였네요. 아마존에서 어떤 물건을 사본 적은 없으며, 옥션 이베이였는지, 이베이 였는지는 기억에 없으나, 아주 오래전에 시계를 구입하였고, 몇년 전에 노트북을 구입하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다보니, 목표로 하였던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여기저기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였네요. 이렇게 해서 구입한 물건!~ 다행히도 집에까지 와 주었네요. 다음에는 제가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좀 길어질 듯!~ 다음에는 아마존에서 구입한 물건을 배대지를 이용하여 배송받은 다음에 구입기를 적어 볼까 해요... 빠른 시일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리 빠른 시일은 되지 않을 듯 해요. 그럼 다음에 아마존 물건 구입기에서 뵐께요~ 아~ 아.. 2020. 12. 18.
11월의 마지막 날 늦은 시작을 하다. 11월의 마지막 날, 월요일 하루는 늦게 시작되었다. 오늘 하루는 무엇을 해야 하나 생각할 시간도 잠에 빼앗겨 버렸다. 음.. 오늘은 무엇을 하지? 무엇으로 시작해서 어떻게 끝내야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하루는 아침도 아닌, 그렇다고 점심도 아닌 식사를 하며 YTN뉴스를 보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다. 아니다, 아침 세수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이다. 아침은 세수로 시작하였다. 이불에서 나오는 것으로 시작을? 음...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을? 그래, 아침은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다고 해야쥐~ 아침을 먹은 다음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 여기 저기를 잠깐 살펴 보았다. 그리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듣기 시작하였다. 물론, 실시간으로 듣지를 못했.. 2020. 11. 30.
삼성 S6 주고, LG G Pad 샀다고... 친구가 전화해서는 딸한테 삼성 S6 Lite 주고, 자기는 LG G Pad 샀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게 무슨 용도냐고 물어 보았죠. 태블릿은 자신이 사용하려는 용도에 맞게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은 준중형 자동차만큼의 성능만 있으면 되는데, 쓰잘떼기 없이 성능 좋은 중형을 구입하여 많은 돈을 지출하거나, 자신이 사용해야 할 태블릿은 중형 자동차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준중형급의 태블릿을 사거나 하면 돈이나 정신적으로 짜증날 수 있겠죠. 물론, 성능좋은 태블릿은 돈이야 아깝지만 쓰는데는 하나도 지장이 없으니...다행이지만요. 같은 중형자동차라도 성능이 서로 차이가 있듯이 태블릿도 다소 성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친구가 태블릿을 추천해주라 했을 때 a/s를 중요하게 보는 전 이렇게 말했죠. " 넌!~ .. 2020. 11. 23.